8/5 주일 예배 행실을 선하게 가져

베드로전서 2장 11절~12절 "행실을 선하게 가져"

성도는 제사장 직분을 하나님과 세상의 중보 역활을 하는것이 성도의 마땅한 사명이다.

베드로는 제사장된 우리가 어떻한 삶을 살아야 하는가. 성도는 이땅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것인가, 외면적 변화의 삶에서 제사장 처럼 거룩하고 성별된 삶은 세상과의 분리인가 세상과의 구별된 삶을 살라고 말한다.

세상속에서 파무쳐 함몰되어 사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삶을 사는 것이다.

물위에 떠 있는 배와 같은 존재로 그리스도인은 세상과 더불어 존재하는 것이다. 혼자 만의 삶이 아닌 이웃과 함께 어울려지는 삶이다.

예배, 찬양,봉사를 나혼자 도취하여 감격하는 것이 않이요, 하나님의 은혜로  세상속에서 소망과 은혜와 유익을 주는 삶을 살아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세상의 빛이요 소금이라고 하셨다.

마태복음 5: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로마서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이렇게 우리는 택하신 족속이요 거룩한 백성이요 거룩한 나라니 이웃과의 관계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땅에서 살것을 기억 해야 한다.

1. 우리는 나그네 임을 기억해야 한다.

베드로전서 2:11 사랑하는 자들아 거류민과 나그네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거류민과 나그네 같은 우리의 인생은 잠시 있다가 천국으로 돌아가야 한다. 우리의 목적지며 종착지이다

골로새서 3: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찿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리라.

             3:2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가치 판단은 어떻것이 더 중요한가를 판단하는 것이다.

돈을 잃으면 조금 잃은 것이요,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은 것이요,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다 잃은 것이다.

최종적인 가치 판단은 죽음이다.

마태복음 16: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과 바꾸겠느냐.

이땅은 영원히 머물곳이 아니다. 그러므로 억울한 일도 없을것이다.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감사하고 소망중에 즐거워하며 본향을 향해 우리는 정진해야 한다.

2. 영혼을 거슬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 하여야 한다.

  육체의 정욕은 죄로 인하여 왜곡되면서 욕구가 나를 누르고져 하는 육체의 욕구를 제어 하라.

제어는 주도권을 놓치지 말고 육체의 정욕을 지배한다. 제어는 대상보다 내가 더 강하여야 한다. 그것은 매일 매일 승리하며 살아 가야 한다.

불교 에서는 욕망을 버리라고 가르친다 (욕구는 악하다고, 다 부정 하다)

그러나 우리의 욕구는 선과 악이 있다. 인간의 욕구 중 과학, 의학  등은 발전 할수 없었다면 어떻하였를까. 그러나 육체적 욕구는 제어하고 성령의 능력으로 싸워 이겨야 한다.

롬 7:21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롬 7:22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롬 7: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 도다.

육체의 싸움을 우리의 의지로는 승리 할 수 없다. 오직 성령의 도우심만이 할수 있다

롬 8:37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우리의 힘으로는 할수 없으나 하나님의 힘으로 우리는 이긴다.

3. 선한 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엡 2: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우리를 지으신 목적은 선한일을 위해서 만드셨다.

롬14: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벧전 2:12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드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오시는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선한 기준은 무엇인가 성경의 기준은 오직 하나님 한분 뿐이다.

막 10:1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우리가 보아서 선과 악을 구별 할 수 없다. 동기, 목적, 과정, 결과가 다 선하여야 한다. 참된 선은 하나님의 진리 공의에 어긋남이 없어야 한다.

기독교를 왜 개독교라 말하는가?

우리의 선한 모습을 보여 주지 못했다. 기독교인이 세상보다 높은 가르침을 갖이지 못했다. 세상은 기독교인에게 관심과 기대가 높았다.

교인은 빛과 소금이 되어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 의무가 있다.

마 5: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빌 1:5 너희가 첫날 부터 이제 까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라.

    1: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 우리는 확신하노라.

또 다른 누구가, 자녀, 배우자, 믿지 안은 친지, 성도 누구보다 하나님께서 불꽃 같은 눈으로 지켜보고 계신다.

나그네 지만 아름다운 세상의 모습 하나님 앞에 섯을때 내가 어떻게 살았는가 심판의 기준이 된다

세상 모든 사람들을 주님께  돌아오게 할 의무가 우리에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