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선대 국민광광지, 사선문화제, 전북여행

 

국민관광지 사선대 

사선대는 임실군 관촌면 덕천리에 소재하고 있읍니다.

1985년에 국민광광지로 지정되어 임실군민은 물론 전북도민과 문화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아름다운 명승지입니다.

 

임실군 관광 안내도입니다

임실에서 가볼곳이 많이 있습니다.

1 옥정호 붕어섬,  2 사선대 광광지, 3  덕치 천담 구담마을,  4 상이암   5 임실 진구사지 석등

6 오수의견비,  7  임실치즈테마파크,  8 전북119안전체험관, 9 임실치즈마을. 10  필봉농악 전수교육관

11 플레이사격 체험  12 국립임실호국원

 

사선대 국민 광광지 안내도

1. 조각공원  2.사선대관리사무소 3. 사선루 4. 주차장  5. 청소년수련원 6. 목재문화체험장

 7. 상가지구  8. 사선문 9. 영벽정 10. 운서정 11. 가람박달나무 산개나라군락지

임실에 이렇게 가볼만한 곳이 많이 있습니다

 

통일 기원 국조 단군상

 

 

임실 환경 선언탑

 

사선대 유래비
지금으로 부터 2,000 여년전.....

임실 운수산의 두 신선과 진안 마이산의 두 신선이 하루는 이곳 관촌의 오원강 기슭에 모여 놀다가

병풍처럼 아름다운 둘레의 풍경에 취하여, 혹은 대에 오르기도 하고 바위 위를 거닐기도 하면서 맑은 물에

목욕하고 즐기더니, 까마귀 떼가 날아와 함께 어울리고, 이때 홀연히 네 선녀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네 사람의

 학발신선들을 호위하며 어디론지 사라지고, 이후로 해마다 이맘때면 그들 선남, 선녀들이 내려와

놀았으므로 어느덧 이곳을 사선대라고 하고 까마귀 놀던 이강을 오원강이라 불렀다고 합니다.

전설 따라 삼천리에 나왔던 이야기 인것 같아요

 

사선루

2001년도에 사선대 광장에는 경복궁 경회루를 축소한 사선루를 세웠습니다 그와 사선대 주변에는

천연기념물 387호인 가침박달나무 군락지와  388호인 "산개나리 군락지" 등이 있어 경관이 뛰어나며,

매년 사선대 광장에서는 전국 규모의 사선문화제가 열리고 있는 유서 깊은 곳으로

전국의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국민관광 명지지입니다

 

 

사선대 국제 조각 공원

세계 여러나라의 조각가들이 인근 오궁리 미술촌에서 제작한 조각품들을

사선대의 아름다운 자연과 조화롭게 전시한 공간입니다.

 

최갑석 노래비

 

삼팔선의 봄,  고향에 찾아와도

 

조각 공원

 

작품명 : 행복의 문

가족간의 사랑과 정감을 주제로 작품의 기저부에서 수직 상승한 부모와 어린이 그리고 아치형

투공속의 아이로 구성하여 단란한 4인 가족 인물상을 배치로 한 작픔입니다

 

회 상

 

현대인에게는 쉼이 필요해요, 감사하면서 쉬어 가세요.

 

작품명 : 선녀들의 노래,  작가 : 이정천

사선대 조각공원 조성취지에 맞게 구름을 타고온 사선녀들이 비파, 수금, 피리를 연주하고

춤을 추는 선녀들의 너울 거리는 소매 옷깃 모습을 복합적 의미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작품명 : 꽃이 피다

리듬체조를 하는 건강하고생동감 있는 여체의 몸짓 마디마디에서 무엇가 솟아 나오는 듯한

표현은 보는이에게 강한 생명력을 느끼게 해주고 있습니다

 

작품명 : 가족상 , 작가 :  김광재

요즈음 핵가족시대를 상징하는 4인 가족이 화목하게 모여 있는 모습을 담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수평적인 마름모형을 취하고 있는데 4인 인물 들의 둥그런 얼굴과 어깨 곡선 하복부의 직선이

 대조되며 인체 상부의 곡면적인 불륨과 하부의 직육면체 같은 불륨이 강한 시각적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사선대 일원 (청소년 수련원이 보입니다)

 

작품명 : 이야기, 작가 :김동현

한국의 전통적인 미의식에 그 토대를 두고 전체적으로 안정된 삼각형  구도를 채택하여 자연과 인간의 할일을

 추구하고자 항상 푸른 소나무를 배치하고 나무 위의 작은 산은 우리 민족의 상서로운 숫자 삼을

상징한 세 봉우리를 배치하여 시원함을 느끼게 하가 위하여 구멍을 뚫었답니다

 

작품명 : 생존 (우리는 진화 해야 한다) 작가 : 신현준

물질 문명의 발달에 의한 급변하는 사회 구조 속에서 항상 새로운 변화를 모색해야만

도태되지 않고 생존할 수있는 현대인의 모습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아름다운 소나무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작품명 : 삶- 존재의식,    작가 : 윤기호

인체의 원만한 왜곡과 과장으로 실재 이상으로 강조된 근육과 긴박감을 자아내는 극적인 포즈,

인간과 사물 사이에 고뇌하는 자체에 대한 직접적인 관심보다 그것이 드러내는 정서에 치중하고 있답니다

 

작품명 : 나도 신선 ,  작가 : 소찬섭

제목에서 풍기듯 사선대를 찾는 관람객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쉽게 이해하고 일상에서

 지친 심신에 유머와 여유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바램입니다.

 

작품명 : 상승, 작가 이강원

야외의 환경에 어울리도록 자연으로부터 산의 형태를 도입하여 단순화하였으며

 변형된 덩어리는 사각기둥으로 압축되어 꺽여서 굴절되고 중첩되어지는데

이렇듯 기하학적이며 간결한 구조는 자연의 강인함을 표출하면서

또한 상승하는 공간적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작품명 : 교차된 인간 -포옹 , 작가: 이길명

사회와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개인적인 이기주의가 팽배한 것이 현실이지만 부등켜 안고 있는

남녀의 형상을 통해 끈끈한 정과 인간은 혼자가 아니라 공존해야 한다는 깊은 인간애를 표현한 작품입니다.

 

 

작품명 : 꿈과 사랑,  작가 : 김태연

전체적인 작품의 이미지 전개는 두 남녀의 인체 형상을 커다란 면과 유연한 선으로 단순화하고

변형하여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으로 두 인체를 사면으로 배치하였읍니다.

 

작품명 : 희망의 문 , 작가 : 이기수

"희망의 문"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인간과 자연의 연결고리

역활을 하는 형상을 상징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잠시 쉬어가세요

 

작품면 : 흔적  + 굴레    작가 : 김정훈

현대사회에서 인간의 삶과 흔적을 형상화 하였고 역사의 흐름속에 녹아지는

 인간의 얽히고 설킨 삶이 오늘날 문명을 가장 빠르게 전달시키는

 타이머의 형태에서 조형미로 함축 시킨고 있습니다.

 

 

작품명 : 축   직가 : 김귀복

세련된 사각 축을 근간으로 사선대 고전적 설화를 작은 우주로 축소하여 불변의 존재와

역동의 세계를 형상화하기 위해서 상하에 자연스런 굴곡을 가하면서도 시각의 중앙은

여전히 변함 없는 단순성을 극대화하여 일말의 가미 없이 연결짓고 있습니다

 

조롱박 너무 오랜 가뭄으로 고생이 많았어요

 

무성하게 자라야 할 조롱박이 터널을 이루지 못하네요

 

작품명 : 모 정,  작가: 국경오

현대화와 도시화는 간편하고  물질적으로 풍족하게 하여 우리는 많은 것을 얻었다고

생각하지만 각박한 사회는 상당부분 인간성을 상실하게 만들어 어쩌면 우리는

가장 소중한 것들을 잃고 살아가는지도 모름니다

 

작품명 : 지금 당신의 시간은,   작가 : 이정주

조형물의 내용은 원을 기본 개념으로 하는데 원은 오랜 동안 아시아 문화의 일부가 되어 왔으며,

우주,태양, 세계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사선대

 

봉우리 위에 우서정의 모습이 보입니다 

 

 

 

우서정 올라 가는 길

 

 

 

오원강의 모습

 

운서정

 

관촌면 오원천변의 사선대 위에 있는 운서정은 울창한 수목들에 둘러 싸여 운치를 더하고 있다.

운서정은 당대의 부호인 승지 김양근의 아들 승희공이 부친의 유덕을 추모하기 위하여

1928년 당시 쌀 3백석을 들여 6년간 걸쳐 지은 곳입니다.

 

 

아름 다운  맨드라미

아름다워서 올렸어요

 

 

운서정에 대한 유래

 

 

사선대 경관

 

 

 

 

 

 

오원천 둘레길

 

 

 

오원천

 

오원천 연꽃

 

 

오원천 연꽃

 

초원장 음식점

 

새우탕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초원장 차람표

 

사선대 관람 잘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