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산부인과 의사가 겁에 질린 산모를 안정시키려 했습니다. 출산의 두려움에 압도돼 떨고 있는 산모에게
이렇게 조언했습니다. “심호흡을 해 보세요. 심호흡.”
확신에 찬 의사의 말에 산모는 순종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소리쳤답니다. “심호흡, 심호흡, 심호흡.”
확신에 찬 의사의 말에 산모는 순종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소리쳤답니다. “심호흡, 심호흡, 심호흡.”
산모는 너무 당황하고 불안한 나머지 호흡을 고르게 하는 대신 주문 외우듯이 심호흡을 외친 것입니다.
우리 삶에서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줘야 할 순간, 말로 끝난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기도로 승부해야
우리 삶에서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줘야 할 순간, 말로 끝난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기도로 승부해야
하는 그때 근심과 탄식으로 보낸 때도 얼마나 많습니까. 속히 문제를 파악하고 수습해 대책을 세워야 할
때, 원망과 불평으로 시간을 헛되게 보낸 경우는 또 얼마나 많습니까.
주님이 우리를 애타게 초청하시는데, ‘장가가야 하고 소도 사야 하고’ 하면서 동문서답하며 동떨어진 행동
주님이 우리를 애타게 초청하시는데, ‘장가가야 하고 소도 사야 하고’ 하면서 동문서답하며 동떨어진 행동
을 보인 적도 부지기수입니다. 하나님은 마지막 때, 우리 삶의 열매를 보실 것입니다.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요일 3:18)
이성준 목사(인천수정성결교회)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24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