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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어머님 추모일

♥사랑 2018. 9. 15. 19:52

2018년 9월15일은 어머님이 주님의 부르심을 받은지 1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어머님 고 "최♡우 권사님" 께서는 향년 94세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2017년 9월15일 새벽 5시에 주님의 품에 안기셨습니다.

 

 

톨게이트 출구는 북남원입니다

 

결실의 계절 벼는 누렇게 익어가고 있네요

 

어머님께 무엇을 드린듯 받으시겠어요

어머님을 추모하는 마음을 드리지요

 

11代祖 掌令公( 諱必茂)

 

 

기차는 멀리가고 있지만 어머님은 우리의 마음속에 영원히 계십니다

 

12 代祖 得㝢亭公( 諱龍徵)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날마다 나아 갑니다

내 뜻과 정성 모아서 날마다 기도합니다

내주여 내맘붙드사 그곳에 있게 하소서

그곳은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옵니다

 

 

괴롬과 죄가 있는곳 나 비록 여기 살아도

빛나고 높은 저곳을 날마다 바라봅니다

내주여 내맘붙드사 그곳에 있게 하소서

그곳은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옵니다

 

 

의심의 안개 걷히고 근심의 구름없는 곳

기쁘고 참된 평화가 거기만 있사옵니다

내주여 내맘붙드사 그곳에 있게 하소서

그곳은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옵니다

 

 

21父 將隱(李容♥), 母 勸士(崔♡宇)

험하고 높은 이길을 싸우며 나아 갑니다

다시금 기도하오니 내주여 인도하소서

내주여 내맘붙드사 그곳에 있게 하소서

그곳은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옵니다

 

 

내주를 따라 올라가 저 높은 곳에 우뚝서

영원한 복락 누리며 즐거운 노래 부르리

내주여 내맘붙드사 그곳에 있게 하소서

그곳은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옵니다

 

생전에 어머님이 좋아하신 찬송가 438장 내 영혼이 은총 입어 를 찬송하며 추모하였습니다

 

 

내영혼이 은총입어 중한죄짐 벗고 보니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죄 사함받고

주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주의 얼굴 뵙기전에 멀리뵈던 하늘 나라

내맘속에 이뤄지니 날로날로 가깝도다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죄 사함받고

주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높은 산이 거친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주 예수 모신 곳이 그어디나 하늘나라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죄 사함받고

주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산소 까지 차가 갈수 있어서 아주 편리해요

 

산소에서 보이는 마을

 

하나님 감사합니다

2018년에도 풍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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