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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100선 21~22

독일 마을, 한국관광 100선

♥사랑 2021. 2. 10. 02:05

 

보물섬 남해, 독일마을, 원예예술촌

1960년대 산업역군으로 독일에 파견되어 한국의 경제 발전에 기여한 독일거주 교포들이 고국으로 다시 돌아와 정착할 수 있도록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독일의 이국문화를 경험하는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기 위해 지난 2001년 남해군이 조성한 마을이다.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와 봉화리 일대 약 100,000의 부지에 걸쳐 조정되어 있는 독일마을은 독일 교포들이 직접 독일에서 건축 자재를 가져와 전통적인 독일양식의 주택으로 건립하였다고 합니다.

독일마을 주택들은 독일교포들의 안락한 노후생활을 위한 주거지 또는 관광객을 위한 민박으로도 운영되고 있다. 특히 지난 2006년 최고의 인기를 누린 드라마 <환상의 커플과> 인기 버라이어티 <12>을 통해 독일 마을이 소개되면서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남해파독전시관

남해파독전시관에서는 파독광부, 간호사의 삶의 흔적을 느낄수가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상황이 안정기까지(무기한) 휴관입니다

파독 광부 간호사 추모공원

독일마을은 1960~70년대 파독되었던 광부·간호사분들의 남은 삶을 고국에서 보내기 위해 조성되었으며, 또한 이곳에 거주하시는 파독 광부·간호사분들의 연세가 고령화되어 돌아가신 후에도 독일마을에서 편히 잠들기를 희망하여 그 분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후세에게도 그 고마움을 전하고자 이곳에 추모공원이 조성되었습니다.

독일 아리랑이 되어

너무나 가난했던 1960~1970년도 우리나라 !

가족 부양을 위해 머나먼 독일로 파독 광부와 간호사로 떠났던 젊은이들.

조국의 경제발전에 초석이 된 당신들의 땀과 눈물은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역사입니다.

<독일마을 파독 광부 간호사 정착 1세대 > 파독 광부 14분  파독 간호사 31

베를린 성

1961년 독일 정부가 대한민국 정부에 제공한 차관의 지급 보증은 파독 근로자들의 임금이었다.

40년 뒤 그 분들 중 일부가 남해 군청의 택지를 구입하고 손수 집을 지어 조성한 독일마을은

한 독 문화의 가교 역할을 하고있다.

원예예술촌 소개

원예예술촌은 원예전문가를 중심으로 20명의 원예인 (한국 손바닥 정원 연구회 최원)들이 집과 정원을

개인별 작품으로 조성하여 이룬 마을입니다.

토피어리 정원 ( 뉴질랜드 풍), 조각정원 (스페인 풍), 풍차정원(네덜란드 풍),풀꽃 지붕 (프랑스 풍),

채소정원 (스위스 풍) 등등 저마다 아름답고 개성적인 20개소의 주택과 개인정원을 나라별

이미지와 테마를 살려 조성하였으며, 원예인들이 실제 살면서 가꾸고 있습니다.

이 밖에 1개소의 공동정원과 산책로, 전망데크, 식당, 카페, 기념 품점, 온실, 영상실, 전시장,

옥외 공연장 등을 갖추었습니다. 전체 면적은 약 5만평, 주택별 대지면적은

백평에서 400평으로 다양하며 집의 크기도 15평에서 52평까지 저마다 다릅니다.

남해군의 기반시설 지원과 민자 1백억원 투자를 기조로 200612M.0.U체결, 3년간의 단장 끝에

2009515일 문을 열었습니다. 정원 가꾸기를 통한 정보 교환, 국제 교류 및 친선의 무대가 되고있으며, 원예예술촌 전체가 한 폭의 아름다운 작품으로 사랑받도록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네델란드 풍차이야기

네덜란드엔 바람이 세게 불면 불수록 더 힘차게도는 멋쟁이 풍차가 있답니다.

이 풍차는 역경을 이겨가며 사는 지혜로운 네델라드 사람들의 삶을 상징해 주고 있기도 하지요.

아름답고 소박한 네델란드를 아름다운 정원과 함께 풍차이야기도 느껴 보시면 좋겠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장 1절]

독일풍 브레멘 하우스

독일 북서부에 위치한 브레멘지역의 청동지붕의 푸른 색조를 유지하면서 이곳 남해의

자연에 어울리는 외벽을 가진 목조 건축물을 지었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레멘 동물악대와 독일 민속 인형을 배치하여 고즈넉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독일식 정원을 조성하여 여러분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설 명절 즐겁고 행복하게 잘보내시시를 기원합니다.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 가운데 팬데믹 시대를 믿음으로 이겨내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