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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100선 21~22

아산 외암마을, 한국관광100선정

♥사랑 2021. 3. 2. 01:00

살아있는 민속박물관 아산  외암마을

국가민속문화재 제236호 아산외암마을은 아산시내에서 남쪽으로 약 8km 떨어진 설화산 동남쪽 기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외암마을은 조선 선조때부터 예안이씨가 정착하면서 예안이씨 집성촌이 되었고, 그 후 예안이씨 후손들이 번창하여 많은 인재를 배출하면서 양반촌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성리학의 대학자인 외암(魏巖) 이간(李柬)선생이 마을에 살면서 더욱 널리 알려졌으며 마을이름도 이간선생의 호인 외암에서 따온 것으로 전하여졌습니다.

아산외암마을의 구성

아산외암마을에는 충청지방 고유 격식을 갖춘 반가의 고택과 초가, 돌담, 정원이 옛모습 그대로 보존되고 있으며, 다량의 민구와 민속품이 전해져 내려온다.

가옥 주인 관직명이나 출신지명을 따서 참판댁, 감찰댁. 풍덕댁, 교수댁, 참봉댁, 종손며, 송화댁, 건재고택(영암댁), 신창댁 등의 택호가 정해져 있으며 마을 뒷산인 설화산 계곡에서 흘러내리는 시냇물을 끌어들여 연못의 정원수로 이용하는 등 특색있게 꾸민 정원이 유명하다.

우리나라 충청 지방 고유의 전통 양식을 간직한 반가와 초가, 돌담, 정원이 보존되어 있는 아산 외암마을은 마을 자체가 살아 있는 민속박물관이다.

사람이 살고 있기에 더욱 보존 가지가 높은 외암마을이지만 주민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가옥은 공개하지 못했다. 이에 주민의 생활을 보호하면서 관람객의 이해를 돕고자 외암민속관을 건립하였다.

새끼틀 --- 볏짚으로 새끼를 꼬는 기계

탈곡기 --- 곡물의 이삭에서 낟알을 떨어 내는네 쓰이는 농기구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외암마을에서 삶을 영위했던 조상들의 유품과 유물을 모아 계층별 가옥을 건립하고, 조상들이 실제 생활하던 것과 같이 전시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고 합니다.

외암민속관이 외암마을을 알아보고, 우리 선조들의 생활을 이해하는 데 조그만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상류층, 중류층, 서민층 가옥 12동을 주축으로 조선시대 신분별 주거 공간을 재현하고 잇으묘, 주거용구류, 부억살림류, 농기구류, 기타 소품류등 각종 생활공예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전통혼례(신청)

가족, 연인, 신혼부부들이 기념행사와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릴 수 있다고 합니다

체험 프로그램

떡메치기 체험, 잔통혼례(신청), 다듬이와 전래 구전, 문화예술공연 등이 있다고 합니다

참판댁 (큰댁) 국가민속문화재 제 195호

마을 내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가옥으로 조선시대 규장각 직학사와 참판을 지낸 퇴호 이정렬이 고종으로 부터 하사받아 지었다고 합니다

옛 사람들은 아무곳에나 삶의 터를 정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바람과 물 주변 환경과 지리, 나아가 인심까지 드루 살폈다고 합니다. 아산 외암 마을은 살아 있는 민속 박물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21년 ~ 2022년 한국인이 가볼만한곳 한국관광 100선에 처음 선정되었습니다.

    연자방아

참판댁 앞에 있는 옛모습 그대로 연자방아입니다

돌담길

마을 내에는 총 6.3km의 자연석 돌담장이 보존중이며, 돌담으로 연결된 골목길 및 주변의 울창한 수림이 마을경관을 더욱 고풍스럽게 하고 있다고합니다.

영화속의 외암마을 "태극기 휘날리며"

영화사상 최단기간 전국관객 500만명를 돌파한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강제규 필름제작 쇼박스배급)의 촬영지 중 한곳이 외암민속 마을 이라고 합니다

교수댁

이사종의 13세손인 이용고(1854~?)가 성균관 교수를 지냈다고 하여 붙은 택호이다. 이 집의 정원은 건재고택, 송화고택과 함께 외암마을을 대표할만 하다고 합니다

문화행사체험

의암마을에서는 10월중에 짚풀문화제가 펼쳐지며 이기간 동안에 짚풀문화제 행사가 개최된다고 합니다

2012 대한민국농어촌 마을대상 "외암마을" 색깔있는 마을 부문 대통령 표창 수상

- 농림수산식품부 -

전통마을의 정취를 고스란히 간직한 영화마을

클래식, 윤종찬감독의 소름, 안방드라마 꼭지, 벽초 홍명희 선생의 장편 소설을 드라마로 구성하여 임꺽정 역에 정홍채, 임꺽정 아내역에 김원희 연산군역에 유인촌으로 당시 안방극장을 사로 잡은 임꺽정 드라마 촬영지이기도 합니다

짚풀공예( 새끼꼬기 )

옛 선조들은 저녁상을 물리고 사랑방에 앉아 짜락짜락 엉덩이를 덜썩거리며 소담을 나누면서 새끼를 꼬거나 짚신을, 이엉을 엮었다고 합니다

추수 (벼베기)

황금빛 외암 앞 뜰의 곡식을 베고 탈곡하는 추수문화체험, 넉넉하고 풍요로운 외암마을의 정취를 함께 나눌수가 있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