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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100선 21~22

울산 대왕암, 한국관광 100선

♥사랑 2021. 7. 10. 00:30

울산 대왕암, 한국관광 100선

국토 동남단 가장 뾰족하게 나온 끝 지점에 위치한 공원으로 동해의 길잡이 울기등대가 서 있고 산책로를 따라 사계절 꽃이 가득하며, 해송 1만 5천여 그루가 우거진 송림길을 따라 걸어가면 천년의 신비를 간직한 대왕암이 나옵니다. 육지와 대왕암을 잇는 대왕교에 경관 조명이 들어오면 야경명소로 꼽힌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아름다운 명소입니다 

100년 세월의 아름드리 해송 향기 가득한 대왕암공원

햇개비와 수루방을 출렁다리로 연결하여 아름다운 대공원 북측의 자연경관을 일산해수욕장과 대왕암공원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길이303m, 폭1.5m으로 20210801일 준공 예정입니다

거북바위

공원 북편 해안가에서 가장 높은 곳, 이 주변 해안에 위치하였으며, 생김새가거북이와 같아 거북바위로 불립니다

넙디기

공원 북편 해안 중 가장 넓은 곳입니다

 

대왕암은 신라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어 나라를 지키는 호국용으로 승천하여 바위섬 아래에 잠겼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그 뒤 사람들은 이곳을 지금의 대왕바위라 불렀고 세월이 흐름에 따라 말이 줄어 댕바위(대왕암)라고도 하였다.

또  바위 밑에는 해초가 자라지 않는다고 전해오고 있다고 합니다.

해안의 기암괴석과 송림이 어우러져 옛 선비들이 해금강이라 일컬을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며, 조선시대에는 목장으로 쓰였다고 합니다.

 

 

 

울기등대 구 등탑은 울산에서 가장 먼저 세워진 등대이다. 1904년 러일전쟁이 일어나자 일본은 해상권 장악을 위해 남해안과 동해안 곳곳에 목재로 만든 등간()을 설치하였다 등대 출입구는 포치(porch)라고 부르는 건축 양식으로 돌출되어 있다. 등화는 백색으로, 매일 밤 일몰에서 일출까지 약 1초 간격으로 불빛이 반짝거렸으며, 18해리 (33.3)까지 볼 수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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