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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100선 21~22

울산 간절곶, 한국관광 100선

♥사랑 2021. 7. 5. 01:00

울산 간절곶, 한국관광 100선

 동북아에서 해가 가장 일찍 뜨는 곳으로 알려진 일출명소로, 새천년 (2000)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매년 간절곶 해맞이 행사가 열리고 있었다고합니다울창한 송림, 기암괴석, 간절곶 등대, 소망우체통, 각종 조각예술품 등 주변 환경과 어우러진 수려한 해안경관을 자랑하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가득하여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간절곶공원을 상징할 수있는 높이 15m의 풍차와 잔디광장, 초화원 등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소망우체통에 소망이나 사연 등을 적은 엽서를 부치면 주소지로 배달된다고 하네요.

간절곶 등대는 동해 바다를 지나다니는 선박이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바다의 길잡이로써, 19203월 처음 불을 밝한 후 지금까지 하루도 쉬지않고 등대 불을 비쳐주고 있으며 그 빛은 26해리(48km)까지 도달됩니다.

또한 해상 일기가 불순(안개, 폭설 등)하여 시야가 흐릴 때에는 우신호기로 소리를 내어 등대의 위치를 알려줌 으로서 선박이 안전하게 항해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풍경에 꽃말 같은 이름이 있다면. 그리움과 소망이 아닐까요? 바다에 묻은 마음은 잊히지 않습니다.

이곳에서는 모두의 소망을 위해 해가 뜹니다.

 

울산 12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으로 정동진, 호미곶과 함께 대표적인 일출 명소입니다.

 

주위에는 간절곶 소망길이 이어져 있고, TV드라마 '메이퀸'에 사용된 드라마하우스가 위치해 여러 작품의 촬영지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대송항 방파제에는 연인을 위한 프러포즈 등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