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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100선 21~22

대전 계족산 황톳길, 한국관광 100선

♥사랑 2021. 6. 15. 00:30

대전 계족산 황톳길, 한국관광 100선

전국 최초로 숲속맨발 걷기를 시작한 건강 여행길로 장동산림욕장 안에 자리하고 있으며 계족산 임도 약14.5km 구간의 황토길을 맨발로 걸으며 오감을 깨우고 상쾌한 기운을 느낄수 있습니다. 5월 계족산황톳길 맨발 축제를 개최해 황토길 마라톤, 맨발걷기, 음악회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있다고 합니다

계족산 황톳길

20064월 어느 날, 가까운 지인들과 계족산을 찾았다가 하이힐을 신고 온 여성에게 운동화를 벗어주고 돌길을 맨발로 걷게 된 맥키스컴퍼니(+kiss) 조웅래 회장님...

그날 밤꿀잠을 잔 조회장은 맨발의 첫 느낌을 잊을 수가 없었고 '보다 많은 사람들과 맨발의 즐거움을 나눠보자'라는

생각에 14.5km 임도에 전국의 질 좋은 황토를 가져와 깔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계족산 황톳길은 전국 최초로 숲속 맨발걷기 테마의 캠페인을 시작해 '에코힐링'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냈습니다.

이곳은 한국관광공사 선정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 여행전문기자들이 꼽은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 33'선정되는 등 최고의 힐링명소로 사랑 받고 있습니다.

계족산성은 삼국시대 때 대전이 신라의 침입을 방어하는 관문 역할을 하면서 많은 산성이 만들어지던 시기에 중심 역할을 했던 산성이다.

계족산 봉황정에서 북동쪽으로 약 1,3km 떨어진 지점에 있는 산봉우리에 머리띠를 두르듯 돌로 쌓은 산성이다. 남북으로 긴 사각형에 가까운 모양이며, 둘레는 1,037m로 대전광역시 안에 있는 산성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

계족산성에는 문터가 동쪽, 남쪽, 서쪽 벽에 하나씩 있고, 건물터는 북쪽 벽에 2, 서쪽 벽에 3, 남쪽 벽에 2, 동쪽 벽에 2개가 있으며, 봉수대와 집수지, 그리고 우물터가 성 안 2, 성 밖 2개로 총 4개가 있다.

성벽은 대부분 자연 지형을 최대한 이용하여 만들어졌으며, 능선 바깥 경사면을 엘(L)' 자 모양으로 깎아 낸 후 외벽은 돌로 쌓고, 성 안쪽은 흙을 정교하게 다져서 쌓는 내탁공법으로 지어졌다. 산 중턱에 쌓은 동벽은 내벽과 외벽 모두를 돌로 쌓는 협축공법으로 지어졌다.

성벽은 대부분 무너진 상태였으므로, 일부 성벽은 1992년부터 복원한 것이다. 성벽의 높이는 동벽이 4~6m, 남벽이 2~8.1m, 서벽은 7.8m, 북벽은 9.4m이다. 이 산성 내에 있는 봉수대는 조선 시대에 이르기까지 통신 시설로 사용되었다.

 

감사합니다 ,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