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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다정한 친구, 학교동창,

♥사랑 2018. 11. 8. 15:52

다정한 친구들과의 만남

월요일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다른과는 50주년 기념행사를 하였다고 하면서 우리 서로 만나 얼굴이라도 보자하며 동창들에게 연락을

하여주었으면 좋겠다고~~~

지난 세월 생각 하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할 수 뿐 없을것 같습니다

전주에 있는 동창들도 다 모여 보아야 10명 다 어디로 갔는가 먼리 고향을 떠난 친구, 만나보아야 알아

볼수도 없는 친구, 아주 먼곳으로 가버린 친구 .....

짝수 달  2개월에 한번씩 만나는데 이번에는 지난해에 떠난 친구의 생각이 더욱 나는가보다

내가 수요일 교회 가는 줄 알면서도 다른 친구 두명이 쉬는 날이라고 하며 수요일 오후 6시 춘향회관에서만날것을 부탁하였다.

그러면 조금 일찍 만나서 얼굴이라도 보고 식사하고 교회 가겠다는 양해를 구하였다.

 

 

상 차림 3상

 

낙지 불고기

 

 

 

 

 

 

 

 

 

 

 

 

 

 

모인 동창은 10명 한명이 10분 늦게 도착하였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불낙전골로 맛있게 식사를 하였습니다

벌써 건강때문에 술을 먹지 못한 동창이 있었으며 기독교 신자는 혼자입니다.

 내가 친구들을 위하여 할 사명은 덕을 끼쳐 믿는 자의

본을 보여 예수 그리스도께 인도하는 일입니다.

 오늘의 화제는 건강 백세시대라고 하지만 통계에 의하면 75세에 가는

사람도 50%라며 우리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

자주 얼굴이라도 보자

건강이야기 자기가 한번 병과 친하였던 이야기

누구보다도 다정하였던 친구였던 병에 대하여는 잘 알고 이야기 하였답니다.

우리들은 쌍둥이 형제 같은 인연일까?

이어지는 웃음 속에 서로를 확인 할 수 있는 시간 이었습니다

앞으로 삶은 얼마나 될까 덤으로 사는 세상

영혼을 위하여 사는 삶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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