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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경상도 여행

하동 여행, 하동 송림

♥사랑 2023. 4. 22. 00:10

하동 송림, 하동여행

경상남도 기념물 제55호인 하동송림은 조선 영조 21(서기 1745) 하동도호부사(河東都護府使) 전천상 이 섬진강변의 바람과 모래를 막아 백성을 잘 살게 하기 위해 광명리 일원에 심었다고 전해오고 있으며 1935년 섬진교를 준공하고 홍수 방지를 위한 제방공사를 하면서 송림의 일부가 훼손되어 지금은 7,881평에 620여주의 노송과 300여주의 작은 소나무가 전국 제1의 인공 숲을 이루고 있다고합니다. 맑고 푸른 섬진강이 감돌아 흐르고 백사장과 어울려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백사청송은 관광객이 즐겨 찾는 관광명소이자 군민의휴식공간이 되고 있으며, 거친 모래바람 앞에 서도 굽히지 않는 소나무의 선비 같은 기상을 본받고 백성을 사랑한 한 목민관의 애민정신을 기리고자 여기 송림의 유래를 적어알린다고 합니다. 건립자 하동군수 정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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