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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겨자씨/2023년 겨자씨

변산반도, 고사포 해수욕장, 일몰

♥사랑 2023. 8. 10. 00:10

변산반도, 고사포 해수욕장, 일몰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운산리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2km에 이르는 백사장과 방풍을 위해 심어 놓은 약 300m의 넓고 긴 송림이 장관을 이룬다. 일대의 해수욕장 중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울창한 송림은 야영지로서 적격이다. 서해의 다른 해수욕장보다 물이 맑고 깨끗하며 모래도 곱고 부드럽다.

해수욕장 앞에는 새우 모양을 닮았다 하여 하()섬으로 불리는 작은 섬이 하나 있다. 매월 음력 보름이나 그믐쯤에는 해수욕장에서 이곳까지 사람들이 현대판 모세의 기적이라고 부르는 약 2km의 바닷길이 열린다. 이때에는 섬까지 걸어갈 수 있으며, 조개나 낙지·해삼 등을 잡는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

흔히 변산반도의 산악 쪽을 내변산, 해안 쪽을 외변산으로 구분하는데 외변산에 속해 있는 해수욕장은 가까운 곳에 산도 끼고 있어 월명암, 개암사, 적벽강, 채석강 등의 볼거리가 많다. 3km 거리에 변산해수욕장이 있고 상록해수욕장도 멀지 않다.

부안읍에서는 약 30, 전주시에서는 1시간 30분이 걸린다.

여러 가지 편의시설들이 새로 지어져 깨끗하며, 식당이나 물품판매소가 적다는 것이 조금 불편할 뿐이다. 만조가 되면 서해안의 다른 해수욕장보다는 수심이 약간 깊은 편이다. 대중교통은 비교적 편리하며, 부안읍이나 전주시에서 해수욕장까지 직행버스가 자주다닌다.

고사포해변은 변산해수욕장 남서쪽에 위치한 해변이다. 그다지 유명한 곳은 아니지만 변산해수욕장이 지니고 있는 모든 장점을 갖추고 있다. 그러면서도 변산해수욕장에 비해 덜 알려져 있어 조용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해변 뒤편으로 늘어선 송림이 장관을 이루며, 야영하기도 좋다.

변산해수욕장에서 3남서쪽에 위치한 고사포해수욕장은 넓은 백사장과 연결된 울창한 송림이 있어 야영을 하기에 좋으며, 변산해수욕장이나 격포해수욕장에 비해 덜 알려져 있어 조용한 것 또한 장점으로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사랑받고 있다.

매월 음력 보름과 그믐에는 새우 모양을 닮았다 해서 인근 주민들로부터 새우섬이라고도 불리는 하도까지 2에 걸쳐 폭 20여 미터의 바닷길이 열려 현대판 모세의 기적을 경험할 수 있으며 갯벌에서 조개, 낙지 등을 직접 손으로 잡는 체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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