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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경상도 여행

사천 바다케이블카, 사천 여행

♥사랑 2024. 3. 19. 00:30

사천바다케이블카는 2.43km를 약20분간을 운행한답니다. 섬(초양도)과 바다와 산(각산)을 잇고 있으며 3개 정류장(대방, 초양, 각산)의 승하차 시스템을 적용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대방정류장에서 탑승하여 초양정류장을 거쳐 각산정류장에 내려서 각산 전망대 및 각산 봉수대를 관람 하고 다시 대방정류장으로 돌아 옵니다

 

10인승 중형 캐빈을 이용하고 있으며 최대 속도 6m/s로 시간당 최대 1,300명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15대는 파란색 크리스탈 캐빈은 바닥이 크리스탈(투명 유리)로 되어 있으며 30대 일반캐빈은 빨간색으로 되어있습니다.

 

초양정류장의 놀이 공원 시설들

 

삼천포 화력발전소

 

삼천포 대교

한국의 아름다운 100선 대상을 수상했으며 섬과 섬, 산과 바다를 잇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룬 총 연장 3.4km에 달하는 국내 유일의 교량 전시장으로서 한려 해상의 아름 다운 자연 경관과 연육교의 예술적 조형미가 어울려져 있다고 합니다

 

죽방렴

죽방렴은 고려시대부터 전해져 내려온 전통 어로 방식이다길이 10m 정도 참나무 말뚝을 브이(V)자형으로 지어 박고 대나무로 주렴처럼 엮은 전통 어업 시설로서 대나무를 주재료로 하여 고기를 잡는다는 의미에서

'대나무 어사리'라고도 불렀다. 조선시대 때의 이름은 '방전'이다센 물살이 드나드는 좁은 바다 물목에 기둥을 세우고 그 사이에 그물을 매달아 조류에 밀려들어 온 물고기를 수위가 낮아지면 잡게 되는데밀물을 따라 죽방렴에 들어온 물고기는 썰물 때 브이자 꼭지점 지점에 원통 모양으로 만들어진 웅덩이에 갇히게 된다.

 

사천바타카이블카 각산정류장 느린 우체통 

 

각산 봉수대

봉수대는 높은 산봉우리에 봉화를 올릴 수 있게 설비해 놓은 곳이다. 봉수는 과거 횃불과 연기로 적의 침입을 중앙에 알리던 군사 통신 수단이었다. 각산 봉수대는 각산 정상부(해발 408m)에 있다. 넓은 원형의 대 위에 둥근 굴뚝 모양의 연통이 있는 형태로 복원 하였으며, 아랫단과 위의 연통에는 불을 지필 수 있는 네모난 화력을 만들고 한쪽에는 위로 올라 갈 수 있는 계단을 두었다.

 

각산 전망대에서 날씨가 맑은 날은 남해대교, 금오산, 지리산을 조망 할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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