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설날 가정예배
가 정 예 배 순 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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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 도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시편 23:1-2> |
신앙고백 |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
찬 송 | "아침 해가 돋을 떼" (찬송가 552장) |
기 도 | (가족 중 한 분이 대표로 기도합니다) |
성경봉독 | 에베소서 4장 1~3절 1.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 하고 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
설 교 |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십시오” |
나 눔 | 1. 설 명절 동안 온 가족이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음에 감 사하여 주 안에 하나 되게 하신 것을 감사합시다. 2. 우리가 하나님의 부르심(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기 위해 헌신해야 할 4가지 자세(겸손, 온유, 오래참음, 용납) 중에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함께 나누고 기도하십시오. |
주기도문 | 다같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십시오] 교회 공동체와 마찬가지로, 우리 가족들은 예수님 안에서 하나입니다. 또한 서 로 사랑하며 섬겨야 할 대상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종종 이 사실을 잊을 때가 많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설 명절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 가족을 하나 되게 뜻을 기억하 고 감사하는 일은 매우 소중한 일입니다. 구체적으로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 하 나님께서 우리를 하나 되게 하신 것이 왜 중요한지, 또한 하나 되게 하신 것을 유지하기 위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묵상하고자 합니다. 1. 하나 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부르심입니다. 오늘 본문은 사도 바울의 옥중서신 중 하나입니다. 사도 바울은 주님을 위해 복음을 전하기 위해 수고하다 억울한 일을 당해 감옥에 갇혔습니다. 그러나 수감 생활을 하는 중에도 사도바울은 에베소서를 읽는 독자들을 위해 붓을 들어 ‘너희 는 부르심을 받았다’고 말하고, 동시에 그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사도 바울이 말한 부르심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요? 그것은 3절에 있는 말씀처럼,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는 일’입 니다. 따라서 우리가 주 안에서 하나 되는 것은 단순히 보기 좋아 보이거나, 유 익하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성도들을 향해 주신 부르심이라는 사실을 기억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 되는 것이 하나님의 부르심인 줄 알고 힘써 지켜야 할 것입니다. 2. 하나 되는 것은 헌신이 필요합니다. 하나 되는 것은 저절로 되지 않습니다. 3절의 말씀처럼, ‘힘써’지켜야 합니다. 다시 말해, 우리의 헌신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어떤 헌신이 요구 될 까요? 2절 말씀에서 구체적으로 하나 되기 위해 헌신해야 할 것 4가지를 언급 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겸손입니다.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상대를 대할 때 겸손하지 않으면 하나 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둘째는 온유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 되기 위해 온유한 마음과 자세로 상 대를 대하길 기대하십니다. 셋째는 오래 참음입니다. 상대가 성화되는 과정을 끈기 있게 참고, 이를 위해 기도할 때 하나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은 서로 용납하는 것입니다. 본문 말씀과 같이 서로를 용납하는 것은 사 랑이 없으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 모두는 헌신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우리는 하나 되기 위해 힘써 이 모든 일을 위해 헌신해야합니다. 그러나 이 4가지 헌신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가족들의 하나됨을 위해 성령 하나님을 의지하며 도우심을 구해야 합니다. 그 때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의 가족들을 정말 아름다운 모습으로 하나 되게 하실 것입니다. |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새해에는 새로운 꿈과 희망 행복을 가득 품으시고
더욱 건강하시고 소망 이루시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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