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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고인돌 공원, 순천 가볼만한곳

♥사랑 2019. 2. 15. 12:02

고인돌 공원

섬진강 지류인 보성강에 건설된 주암댐으로 인해 수몰된 지역에 위치한 문화유적을 조사하여 한 자리에

모아 전시해 놓은 선사유적 공원이다.

조사된 유적은 구석기 유적4개소, 취락유적 4개소, 고인돌군 23개소, 도요지 1개소, 선돌 4기 등인데,

이중 대표적인 고인돌9개소 140여기를 이전 복원하여 놓았으며, 그 외 선사시대 살림집7동, 이전 복원된

주거지, 모형 고인돌 등이 전시된 야외전시장과 토기제작 체험관, 유물전시과 등이 갖추어져

1993년 12월에 문을 열었다.


안내도

매표소


고인돌이란

지상이나 지하에 무덤방을 만들고 그 위에 큰 돌을 얹은 청동기 시대 무덤의 일종이다.

고인돌은 큰돌을 받치고 있는 굄돌 또는 괴임돌에서 유래된 것으로 중국에서는 석붕(石棚),

대석개묘(大石蓋墓), 일본에서는 지석묘(支石墓), 유럽에서는 돌멘(Dolmen)으로 부르고 있다.
우리 선조들은 바위가 토지에 풍요를 가져다주고, 사람과 동물의 다산, 기후의 순조로움,

국가의 건승과 평화를 가져다 준다고 믿었다. 또한 고인돌의 부장품으로 간돌검과 돌화살촉 등 무기류들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

고인돌의 외형적 모습

◎ 고인돌의 외형적인 형태는 크게 탁자식, 기반식, 개석식 등의 3종류가 있다

   ○ 탁자식 고인돌(복방식)

       잘다듬어진 판돌 3매 또는 4매로 ㄷ자나 ㅁ자로 짜맞춘 무덤방을 지상에 축조하고 그 위에

       편평하고 거대한 판석상의 덮게돌을 얹어 놓아 마치 탁자나 책상 모양의 고인돌이다.

    기반식 고인동(남방식)

       판돌을 세우거나 깬도 자연석으로 쌓은 무덤방을 지하에 만들고 그 주위에 받침돌을 4개에서 8개

      정도 놓고 그 위에 커다란 덮개돌을 올려 놓아 마치 바둑판 같은 형태의 고인돌이다.

   개석식 고인돌

       지하에 만든 무덤방 위에 바로 덮개돌이 올려져 있는 고인돌이다. 고인돌 형태중에서 가장

       보편적이고 출토되는 유물도 대부분 개석식 고인돌에서 출토된다


주암댐 고인돌군
                                                                                지정번호: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154


소 재 지 : 전남 순천시 송광면 우산라466번지
주암댐 수몰지역인 보성강유역(寶城江流域) 의 순천시 송광면 우산리, 보성군 분덕 면 죽산리
화순군 남면 복교리 등 9개 지역에서 발굴조사 된 140여기의 고인돌을 이전 복원해 놓은 것이다
이들 고인돌군(支石墓群)에서는 비판형동검 (琵琶刑銅劍) . 청동화살촉(靑銅鏃) 곱은옥(曲 玉), 대롱옥(管玉), 간돌검(磨製石劍) 돌화살촉(石鏃) . 홈자귀(有溝石斧),돌칼(石刀) , 돌도 끼(石斧) . 갈돌, 숫돌등의

다양한 석기류(石器類)와 민무늬 토기(無文土器) , 붉은 간토기(紅陶) 등 다량의 토기류(土器類)가 출토
되었다. 이 고인돌들은 받침돌(支石)이 있는 것 없는 것이 섞여 있고 돌널(石棺)은 폴을 쌓거나 세워서

축조한 것이 많다.
유물(遺物)이나 돌널의 구조는 경남의 해안지역과 비슷한 점이 많고,  영산강유역(榮山江流域)과는

다른 면을 보여 주고 있어, 우리나라 고인돌 문화의 연구에 중요한자료가 되고 있다.
1987년6월 1일에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 154호 로 지정되었다

황해도 로암리 고인돌(支石墓)
황해도(黃海道) 안악군(安岳郡) 로알림(路岩里) 제1호 고인돌(支石墓)을 실물 크기로 복원(復元)해

놓은 것이다. 현재는 2매의 받침돌(支石)만이 남아 있지만 본래 는 4매의 받침돌로 톨방(石室)을 만들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그 위에는 길이 770cm, 너비 600cm, 두께 64cm, 무게 41.5톤 규모의 덮개돌(上石)을

올려 놓은 것이다. 전형적인 북방식 (北方式) 고인돌(支石墓)로서 무덤(墓制)보다는 기념물(紀念物)의

기능을 가졌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순천 우산리 내우 고인돌(順天牛山里內牛支石墓)

이 고인돌(支石墓)은 순천시(順天市) 송광면(松光面) 우산리(牛山里) 내우(内牛)마을에 있었던 것으로

1986년 전남대학교 박물관에 의해 발굴 조사되었다. 총 58기가 조사 되었으며 이 중 42기를 옮겨 놓았다.

고인돌의 형식은 받침돌(支石)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으며, 무덤방(石室)의 경우 돌덧널형(石槨形)이

가장 많고 돌돌림 형(圍石形),구덩형(土 壙形)등도 있다. 껴묻거리(副葬品)로는

비파형동검(琵琶形 銅劍)과 옥류(玉類), 석기류(石器類등 비교적 다양하고 풍부하게 출토되었다.

솟대

솟대는 나무나 돌로 만든 새를 장대(長竿)나 돌기둥(石柱 에 앉힌 신앙 대상물로 고대의 소도(蘇塗)에서

유래 뵈었다고한다.
정월 대보름에 마을의 안녕과 수호, 풍농등을 위해 마을 입구에 세운다 과거 급제시에 마을앞이나

조상의 묘소곁에 세우기도 한다
솟대는 지역이나 기능에 따라명칭이 다양하며 홀로세워지는것이  대부분 이지만, 장승, 선돌(立石), 답,

신목(神木)등과 함께 새우기도한다


순천 조례동. 해룡면 복성리 상비 고인돌

이 고인돌은 순천시 조례동·해룡면 복성리 상비에 있던 것을 순천 국도
대체 우회도로(중흥~왕지간) 확·포장공사로 인해 2001년 (재)전남문화재 연구원에 의해 발굴 조사 되어

이곳에 옮겨 복원한 것이다. 고인돌은 조사
당시 3개군에서 18기의 덮개돌(上石)이 있었으나, 조사결과 모두 33기의 무덤방(石室)이 확인되었다.

형식상으로는 상석 의 하부에 받침돌(支石)이 없는 개석식(蓋石式)과 받침돌이 있는 기반식(碁盤式)이

혼재된 양상이다.
무덤방(石室)은 깬돌(割石)을 3-5 단 쌓아 만든 돌덧널혈(石槨)과 대형판돌(坂石) 1매를 이용하여 만든

돌널형(石棺)이 함께 확인되었다.
껴묻거리(副葬品)는 가지문토기(彩文土器 ), 간돌검(石劍), 돌화살촉, 돌도끼(石斧), 대패날(石鑿),

민무늬토기편등이출토되었다.










유물 전시관

고인돌 출토유물, 고인돌 축조과정 디오라마, 고인돌 안내 판넬, 고인돌 관련 영상물 드을 전시



흙으로 그릇(토기)을 만들기 시작하다

무문토기와 청동기의 등장

청동기 만들기와 쓰임새



디오라마고인돌 덮개돌 이동 장면

철기의 등장



지역별 무문토기


탁자식 (북방식) 고인돌


기반식 (남방식)

도자기 체험관

선사시대 여러 가지 토기를 직접 만들어 볼수 있는 토기제작 체험 학습장

선사시대 우리 조상들의 삶을 체험하고 더불어 천의 자연과 호흡 할수 있는 한적한 이곳 고인돌 공원에서

도자기 체험ㅈ앙에서 하루쯤 복잡한 일상을 떨쳐버리고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가 은은한 흙냄새와

부드러운 감촉을 느끼면서 세상에서 단 하나 밖에 없는 나만의 도자가를 만들어 보세요.

잘 만들어도 내것, 못 만들어도 내 것, 찌끄러져도 내것, 아름답고 예쁜 체험 학습


화순 대전 구석기시대 복원된 집

선사시대움집

선사시대움집, 청동기시대움집 및 내부


광주 행암동 토기 가마


고인돌 덮개돌 끄는 방법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브리서 9장 27절)

예수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