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국가 정원, 국제 정원박람회

순천만 국가 정원

대한민국 생태도시 순천은 세계 5대 연안습지인 순천만 습지의 항구 적인 보전을 위해 정원을 조성하고

2013년 순천만 국제 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그 이후 제 1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됨으써 순천만 국가 정원은 대한 민국 정원 문화 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순천만과 함께 동천~봉화산 둘레길로 이어져 도시 전체가 하나의 큰 정원을 이루고 있는 순천시의 대표

관광지 입니다. 수목원,습지센타, 세계정원 구역등 다양한 산림휴양, 체험을 위한 기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가족 뿐만 아니라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사랑을 받는 명소라고 합니다

꽃의 새

조각은 순천만에서 이어져 내려오는 새와 꽃 사이의 오랜 우정을 나타나고 있습니다. '꽃의 새' 에는

계절에 따라 흰색, 노란색, 분홍색, 붉은 색 등 다양한 색채로 끊임없이 벽화하는 꽃과 잎으로 가득하여

언제나 새들고 다른 이미지를 연출하게 된다고 합니다. 커다란 새의 형상은 겨우내 순천만을 찾아드는

철새의 상징으로, 마치 수백만 마리의 어린 새들을 맞이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어미새를 닮은 모습입니다

순천만  국가정원 실내정원 우아미 화원

우아미 화원은 조선시대 선비들에 의해 주로 만들어지던 전통정원을 재현해 놓은 공간입니다.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담으려 하였던 우리나라 고유의 정원 구성과 의미를 통해 선조들의 기품과

깊은 지혜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5월의 여왕 장미 정원

꿈틀정원

꾸물꾸물 체험시설에서는 내부가 좁아요.  머리 부딪힘 등의 안전사고에 특히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행복을 더하여 "같이 놀개"

순천만 국가정원을 찾아온 강아지가 친구들을 불러 모아 함께 노는 모습을 연출한 화단으로 꽃밭에서

강아지와 함께 놀며 행복이 더하여 진다고 합니다.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프랑스 정원

베르사유 궁전을 모델로 바로크 시대 건축양식을 도입한 정원을 표현하고자 하는 프랑스 정원입니다.

프랑스의 정원이라고 하면 무엇보다도 장엄한 베르사유 궁전을 먼저 떠올리게 됩니다.
프랑스가 유럽의 중심에 서기를 원했던 루이 14세의 꿈과 소망을 담은 베르사유 궁전은 처음에 루이 13세가

잠시 쉬어가는 용도로 지은 작은 집에 불과했는데요. 아들인 루이 14세가 강력한 절대 군주의 힘을 상징하는

궁전을 짓기로 하고 20여 년의 오랜 공사 기간을 거쳐 완성하였다고 합니다.

봉화 언덕

이른 시간 홀로 봉화 언덕에 서면 사람의 눈으로 다 볼 수조차 없는 광활한 우주가 눈앞에 펼쳐지는 것 같습니다. 사람과 자연을 어울려 만든 이야기가 바람을 타고 봉화 언덕으로 올라온다. 봉화 언덕에 서서

바람이 전하는 정원 이야기를 온 마음을 열어 듣어 보면 어떨까요.

중앙을 가로 지르는 아름답고 멋진 나무 다리 지나야 봉화 언덕에 오를수 있습니다

순천 호수정원

국가정원의 중심인 이곳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경관 건축가 찰스쟁스가 디자인 하였다고 합니다.

중앙의 나무다리는 시가지를 가로지르는 동천을, 호수 중앙의 언덕은 봉화산을. 그리고 순천 도심을 싸고 있는 난봉산, 인제산, 해룡산을 언덕으로 표현하였고 호수는 기존 도심과 신도심 등을 의미합니다.

동천인 나무다리를  하부로 가면 순천만이 펼쳐지게 되는데, 습지에 사는 각 생물들이 건강한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다는 의미로서 순천만의 온전한 보존을 기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정원

중국판 로미오와 줄리엣이라고 할 수 있는 양산백과 축영대의 사랑 이야기를 표현한 것입니다.

부유한 집안의 딸인 축영대와 가난한 집안의 양산백은 서로 사랑하게 되지만 부모의 반대로 결국 사랑을 이루지 못합니다. 이룰 수 없는 사랑이기에 더욱 애절한 것이겠지요. 정자와 연못, 교량 등이 어우러진

중국정원에서 이루지 못한 사랑을 나눈 두 젊은이의 모습을 떠올려 보시면서 사랑의 고백도 하시면~

식물공장

식물공장은 원격 제어 시스템을 활용한 이동형 식물 재배 시스템 을 개발 · 조성 · 전시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식물의 생장에 필요한 온도, 습도, 조도 등의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모니터링과 관제 시스템이

작동하고 있습니다. 최첨단 정보기술(IT)과 농업의 접목이 이루어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드레스 가든

나만의 인생샷을 외쳐보세요 젊음이 찿아 올수 도 있겠지요

현충정원

미국 뉴욕에서 활동하는 세계적인 작가 강익중과 순천시민들이 함께 만든 공공미술작품 입니다.

작품크기는 지름 36.5미터의 원이며, 이는 365일동안 우리나라를 보호해 주시는 순국선열들을 상징합니다.

작품의 외부는 한국의 대표적인 민요인 '아리랑의 가사를 강익중 작가가 직접써서 만든 한글 작품입니다.

 작품의 내부는 순천시민의 6만5,000여명이 3인치(7.62센티미터) 정사각 형에 그린 그림과 작가의

달 항아리 작품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꿈의 다리 Dream Bridge

세계 최초로 설치된 물 위에 떠있는 미술관으로, 초대형(175m) 설치미술 작품이자, 14만여 명의 세계 어린이,

그리고 자원봉사자가 함께 만든 공공예술작품입니다. 영구 설치 작품이기 때문에 10년, 20년 후에도 이곳을

찾아 언제든지 그 꿈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전 세계 어린이들의 푸른 꿈과 희망이 이루어지기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홍학의 깃털이 붉은 이유를 아시나요 ?

카로티노이드계 붉은 색소가 들어 있는 조개, 새우, 해초 같은 먹이를 계속 먹으면 깃털 색깔이 하얀색에서

붉은 색으로 점차 바꾸게 된다고 합니다.

유연한 목과 신기한 눈을 가진 홍학

홍학은 19개의 목뼈로 이루어져 있어 유연하게 목을 활용할수 있습니다. 홍학의 눈은 물속에서 활동을 할 때는 물안경을 쓴것 처럼 투명한 얇은 막이 덮혀 눈에 이물질이 들어가는 것을 막아 준다고 합니다.

부용지와 부용정

부용(芙蓉)은 연꽃을 나타내며 '왕의 정원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자는 부용정'으로 숙종33년(1707년)

택수재를 지었으며 정조때 규모도 커지고 이름도 고쳐 지었다고합니다. 신하들을 초대하여 꽃구경하고

낚시질과 뱃놀이를 즐겼으며, 시(詩)를 지어 부용정에 걸기도 하였다. 창덕궁 후원에 있는 부용정과

부용지를 201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당시 한국정원에 지어 관람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정원은 한국의 오래된 정원 풍경을 재현한 정원으로 궁월의 정원, 군자의 정원 그리고 서민의

정원이라 할 수 있는 소망의 정원을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흑두루미의 알

정원을 찾는 이들에게 편안함을 주는 마음의 둥지. 너그러운 엄마의 품같은 느낌으로 나뭇가지를

활용하여 둥지 오브제로 구현 하였다고 합니다, 둥지 속의 알은 한국정원을 날고 있는 흑두루미가

낳은 알로 표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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