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하나님께 영광을 !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안에서 이루러진것을 감사합니다

은혜의 말씀

영적인 안목, 요한복음

♥사랑 2018. 8. 29. 10:41

[요한복음 11장 39절~44절]

예수님께서는 돌을 옮겨 놓으라 하셨으나

[요11: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요11: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마르다는 죽은후에 오빠가 부활 할것이라고는  믿었다.

나사로가 지금 살아나는 것이 현재적 믿음이요. 그러나  마르다는 입술과 마음은 달랐다.

부활을 마지막 때에 일어 날것이고 현재적으로는 믿지 못하였다.

하나님을 우리들은 자기가 아는것 만큼 자기의 테두리 안에서 하나님의 전지 전능하심을  믿는 것이다.

눈을 망막을 통해서 사물을 본다.

그러나 안목은 망막의 맺혀진 상을 보는 것을 통하여 보여지는 것을 분별하여 간과하고 분석하는

능력으로 보는 것이다.

안목은 배움과 경험을 통하여 좋은 안목을 얻으며,  인생가운데 찿아오는 실패를 줄일 수 있다.

육신의 안목과 영적인 안목으로 세상과 삶을 분별 할 수 있는 지혜가 있어야 한다.

이는 경험과 배움의 능력의 차이이다.

영적으로 배우고 듣는 것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디고데모는 영적으로가 아니라 육적으로 [요3:4]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번 째 모태에 들어 갔다가 날수 있사옵나이까.하고 예수님께 물었다.

이어령 교수의 책 "지성에서 영성으로" 사람은 지성에 머무르지 말고 영성에 이르러야 한다.

사도 바울도 아나니아가 기도하자 [행 9:18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사울도 비늘 같은 것이 벗겨져서 영적인 안목의 눈을 뜨게 된었다. 그 후에 그는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하는

사울이 변하여 사도가 되었다.

우리는 앞날을 위해 알게 해주시라고 얼마나 기도 하는가. 그러나  육신의 안목으로 보면 어려움을 당하고

응답이 없으면 좌절하지만 영적인 눈을 뜬 사람이면 지나고 보니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깨닫는다.

앞으로 되어질 일에 대하여 말씀에 기록 되어 있으니, 주님의 뜻이라하고 생각하고 성도는 믿고 따라 가야한다.

모든 것이 주의 은혜이니 더 두고 보면 어루어 질것이다.

육신의 눈으로는 불가능 하지만 영적으로는 가능하다는 것을 믿는것이 믿음이다

마르다는 육신적으로는 믿었지만은, 영적인 안목에서는 확실 하지 않았다.

지금 현세적 부활을 깨닫는 믿음으로 나아가야 한다.

 나는 육신의 안목 영적인 안목 중에서 영적인 안목으로 살아 가고 있는가?

이 영적인 안목은 배우며 경험하며 연습하며 말씀을 읽고  듣고 깨달음을 통하여 넓여진다.

하나님께서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주님은 언제나 성령을 통하여 내주하시며 깨닫게 하신다

지금 지나 놓고 보니까  내인생을 역사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하나님을 붙들고 어려움이 있다 하여도 영적인 안목으로 하나님을 잃어 버리면 않된다.

믿음을 잃지 않고 기도 하며 영적인 안목을 크게 넓히며,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믿고 매일의 삶가운데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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