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하나님께 영광을 !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안에서 이루러진것을 감사합니다

2022/09/14 2

[겨자씨] 따뜻한 쌀밥 한 그릇

[겨자씨] 따뜻한 쌀밥 한 그릇 예전에 어떤 부자는 세상을 떠나기 전 마지막 소원으로 ‘쌀밥 한 그릇’을 먹고 싶다 했답니다. 황금 가루로 뒤덮은 밥도 아니고 그저 따스한 쌀밥 한 그릇입니다. 생각해 보면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것은 멀리 있는 게 아니라 아주 가까이 있습니다. 우리의 소소한 일상, 우리와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얼마나 귀합니까. 전도서의 전도자는 인생과 역사를 직접 경험하고 깊이 성찰해 지혜를 깨친 사람입니다. 그는 왕으로서 막강한 권력을 휘둘러봤고, 사업가로서 대궐도 짓고 큰 농장도 경영했습니다. 진귀한 보물도 원 없이 소유한 바 있고, 수많은 처첩과 가수들과 종들도 거느려 봤습니다. 이 정도로 살았으면 그래도 인생을 좀 안다고 말할 수 있겠지요. 그렇다면 전도자가 깨달은 인생..

이사야 53장

이사야 53장 1.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냐 여호와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 2.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3.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4. ○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이사야 2022.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