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산막이옛길, 한국관광 100선 산막이 옛길에는 사계절 모습이 변화하는 식물과 수많은 이야기가 녹아있는 지점들이 있습니다. 고향 마을 산모롱이길 산막이옛길은 충북 괴산군 칠성면 외사리 사오랑 마을에서 산골마을인 산막이 마을까지 연결됐던 총 길이 10리 의 옛길로서 흔적처럼 남아있는 옛길에 덧그림을 그리듯 그대로 복원된 산책로이며 옛길 구간 대부분을 나무받침(데크)으로 만드는 친환경 공법으로 환경훼손을 최소화하여 살아있는 자연미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산막이옛길을 따라 펼쳐지는 산과 물, 숲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움은 괴산의 백미로 꼽을 수 있는 곳이다.백두대간에서 한남금북 정맥이 갈라져, 남한강의 달천과 금강의 보강천이 흐르는 한반도의 정중앙 괴산군. 친환경 농업으로 물산이 풍부하며 인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