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하나님께 영광을 !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안에서 이루러진것을 감사합니다

2025/11/12 2

사무엘상 28장, 전주동부교회

사무엘상 28장1. 그 때에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군대를 모집한지라 아기스가 다윗에게 이르되 너는 밝히 알라 너와 네 사람들이 나와 함께 나가서 군대에 참가할 것이니라2. 다윗이 아기스에게 이르되 그러면 당신의 종이 행할 바를 아시리이다 하니 아기스가 다윗에게 이르되 그러면 내가 너를 영원히 내 머리 지키는 자를 삼으리라 하니라 사울이 신접한 여인을 찾다3.○ 사무엘이 죽었으므로 온 이스라엘이 그를 두고 슬피 울며 그의 고양 라마에 장사하였고 사울은 신접한 자와 박수를 그 땅에서 쫓아내었더라4. 블레셋 사람들이 모여 수넴에 이르러 진 치매 사울이 온 이스라엘을 모아 길보아에 진 쳤더니5. 사울이 블레셋 사람들의 군대를 보고 두려워서 그의 마음이 크게 떨린지라6. 사울이 여호와께 묻자오되..

[겨자씨] 아이들의 무서운 눈

[겨자씨] 아이들의 무서운 눈 “서울에 아파트 사고 대기업 부장으로 살아남고 저 대학 보내면 뭐해요? 아들이 지금 무슨 눈으로 보고 있는지 안 무서우세요?” 요즘 유행하는 드라마의 한 대사가 가슴에 팍 꽂혔다. 명백한 실수를 하고도 사과하지 않고 갑질을 하는 아버지에게 아들 수겸이 절규하듯 내뱉은 이 말은 ‘자식은 아버지의 말이 아니라 행동을 보고 배운다’는 아버지들에 대한 경고다. 얼마 전 강의에서 받았던 질문이 생각났다. “우리 자식 세대에게 신앙적인 직업 소명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요” 나는 주저 없이 대답했다. “여러분이 직장에서 소명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어른들은 말로 젊은이들을 훈계하고 가르치고 고치려 한다. 습관적이다. 별로 소용없다. 어른들이 아이들의 눈을 무서워해야 아이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