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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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524

아산 외암마을, 민속박물관

아산 외암마을, 살아있는 민속박물관  국가민속문화재 제236호 아산외암마을은 아산시내에서 남쪽으로 약 8km 떨어진 설화산 동남쪽 기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외암마을은 조선 선조때부터 예안이씨가 정착하면서 예안이씨 집성촌이 되었고, 그 후 예안이씨 후손들이 번창하여 많은 인재를 배출하면서 양반촌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성리학의 대학자인 외암(魏巖) 이간(李柬)선생이 마을에 살면서 더욱 널리 알려졌으며 마을이름도 이간선생의 호인 외암에서 따온 것으로 전하여졌습니다.아산 건재고택은 조선 숙종(1674~1720) 때 성리학자이자 문신인 외암 이간(1677~1727)이 태어난 곳으로 알려진 집이다. 현재의 집은 외암 이간의 후손인 건재 이상익이 고종 6년1869에 지었다고 한다.고택은 설화산 남서쪽 자..

백양사, 내장산 국립공원, 비자향 가득한 백양골

백양사, 내장산 국립공원, 비자향 가득한 백양골내장산 국립공원은 내장산과 백암산, 입암산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백암산은 암석이 백석이어서 그 이름이 유래 되었으며, 제일 높은 봉우리인 상왕봉(741m)을 중심으로 사자봉(722m), 흰 학이 날개짓을 하고 있는 모습의 백학봉(651m),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비자나무 숲이 있습니다봄이면 진입로의 벚나무가 산의 신록과 힘께 봄경치가 아름다워 춘백양(春白羊)이라 일컬어지며, 가을이 되면 앙증맞은 아기단풍이 오색빛깔로 아름답게 물들어 사계절 탐방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장성은 감의 고장입니다진노랑 상사화깃대종이며 환경부 지정 희귀식물 보호종입니다. 꽃은 7월말에서 8월초에 피며 주로 계곡 주변에 무리지어 자랍니다국립공원은 이런 곳입니다.국립공원은 우리나라..

장성 황룡강 가을꽃 축제, 장성여행

장성 황룡강 가을꽃 축제, 장성여행2016년 처음 시작된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는 연속해서 100만명에 가까운 관람객을 유치하고 있으며, 2018년과 2020년,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4번째 전라남도 우수축제로 선정되어 대표적인 가을 축제로 발돋움 하였다. 매년 10월이면 황룡강 일대에 백일홍과 천일홍, 해바라기, 코스모스 등 100억송이가 넘는 가을꽃이 만개하고, 대규모 테마 정원을 조성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꽃강을 걸으며 아름다운 황룡강을 감상할 수 이는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축제장에는 방문객에게 꽃과 장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테마정원, 포인트정원, 지역예술인들의 전시회 등을 선보여 황룡강을 찾는 가족과 연인 모두에게 힐링의 장소로 명성을 높이고 있다. 전국 어느 곳과 비견해도 손색 없..

임실 치즈테마파크, 임실N치즈축제, 임실여행

임실 치즈테마파크, 임실N치즈축제, 임실여행임실N치즈축제는 임실만의 차별화 된 임실N치즈라는 고유컨텐츠를 활용해 축제 경쟁력 인프라를 확보하고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관광·산업축제로의 정착 기반 마련을 위한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1958년에 사제 서품을 받은 지정환 신부는 이듬해인 1959년 한국에 왔다. 1964년 임실성당 주임신부로 부임한 지정환 신부는 농사도 짓기 어려워 가난에 허덕이는 지역 농민들을 돕고자 치즈 생산을 계획했다.치즈를 만드는 일이 녹록치 않자 지신부는 유럽 현지 장인에게 직접 치즈 제조기술을 배워와서 전수하기도 했다. 1968년 임실치즈공장을 설립하고 1969년 농촌사목 지도신부로서 주민들과 치즈공장을 운영하다가 1983년 다발성신경경화증으로 1년..

감악산 아스타 국화축제, 꽃 & 별 여행, 거창 여행

제4회 감악산 아스타 국화축제, 꽃 & 별 여행, 바람 좋은 날 2024.9.13(금)~ 10.13(일) 거창별바람언덕 일원(신원면 덕산리 산 57번지)감악산은 거창군 남부권의 명산으로 지리산, 덕유산, 가야산에 둘러싸여 있고, 근거리에는 거창읍 전경과 합천댐을 볼 수 있는 조망권을 자랑하는 곳이다.감악산 등산로인 물맞이길을 따라 올라가면 중턱에는 신라시대 사찰인 연수사에 전설을 지닌 약수와 은행나무가 있고, 해발900m의 정상부근에는 감악산 별바람언덕이 조성되어 있어 감국, 아스타, 구절초 등 국화꽃과 풍력단지가 어우러진 광경을 만날 수 있다.감악산은 2022년 중앙일보 포브스 코리아에서 발표한 T-map 기반 전국 명산 핫플레이스 9위에 올랐으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인생샷 명소로 유명하다. ..

제29회 홍성남당항 대하축제

제29회 홍성남당항 대하축제서해안 가을 대표 먹거리 ‘대하’는 전국 어느곳에 누구에게 물어봐도 ‘대하’하면 홍성 남당리를 떠올린다. 그 이유는 한번이라도 홍성 남당리를 찾아 대하의 맛을 본 사람이라면 그 담백한 맛과 구수한 향을 잊지 못해서 일 것이다. 꽃게, 새조개, 쭈꾸미 등의 어종이 풍부한 남당항은 천수만에 위치한 청정 어항으로, 9월 초순에서 10월 중순에는 대하를 찾아 전국에서 모여든 미식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우리나라 최대의 대하축제가 열리는 곳이다. 남당리 대하축제는 매년 9~10월경에 열리고, 축제기간 남당항을 방문하면 맨손대하잡이체험과 아름다운 낙조를 만나볼 수 있다.[행사내용]1. 메인프로그램 : 대하잡이 체험, 대하까기대회, 대하경매, 발리댄스, 마술공연2. 공연프로그램 : 국내 ..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무창포 해수욕장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 무창포 해수욕장무창포해수욕장에서 석대도에 이르는 1.5km 구간에서 여름철 백중사리 때만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왔던, 이 신비의 바닷길 현상이 사실은 매월 음력 사리 때 두 차례 일어나며 일반인이 마음 놓고 들어가도 안전하다고 판단, 1996년부터 본격적으로 일반인에 공개되었다고 합니다2024 신비의 바닷길 시간표 ( 자료출처 : 국립해상 조사원 )해수욕장경영과 041-930-6831 무창포광광협의회 041-936-3561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보령 낙조 2경 신비의 바닷가 입구 이기장수설화의 바닷길을 품고있는 이곳에서 저물어 가는 하루를 바라봅니다석대도는 진도와 더불어 한국판 모세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신비의 바닷길로 잘 알려진 곳으로  석대도의 총면적은 91,583㎡의 작은 섬..

전주한옥마을, 경기전, 추석

전주한옥마을, 경기전, 추석전주한옥마을은 일제 강점기 시절 저항의 상징이자 조선왕조 500년 역사의 뿌리입니다. 민족혼이 살아있는 전주한옥마을은 슬로푸드의 대표음식 비빕밥과 세계무형문화 유산인 판소리를 온전히 간직한 곳으로 거대한 전통박물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전주는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본향입니다. 조선왕조는 이를 기념해 전주에 1410년(태종10) 태조의 어진을 봉안하고, 1442(세종24) 진전을 경기전이라 이름하였다. 경기전이란 왕조가 일어난 경사스러운 터라는 의미라고 합니다경기전은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초상화를 봉안한 곳이다. 경기전의 태조어진은 현존하는 유일한 조선건국자의 초상이며, 경기전 또한 유일하게 남아 있는 지방의 진전이다. 어진(御眞)은 왕의 초상, 진전(眞殿)은 어진을..

보성 득량역 추억의 거리

보성 득량역 추억의 거리득량 추억의 거리에는 50년 탄 추억다방. 이발관, 초등학교, 구멍가게, 역전만화방 등이 조정되하 있다. 70~80년대 차량인 포니. 등도 함께 보고 체험 할 수 있다 추역의 거리에 워치할 특량역 내부에는 오래된 역무관 모자, 옛날 기차역, 손으로 삐뜰삐뜰 쓴 기차 간표 등이 있어 추억여행 장소로서 적합하다.득량역임진왜란 당시 비봉리 선소 알섬(지금의 득량도)에서 이순신이 왜군과 대치하던 중 아군의 식량이 떨어져 비봉리 선소에서 식량을 조달하여 왜군을 퇴치했다. 이에 '얻을 (득)'과 '곡식 (량)'자를 인용하여 득량이라 한데서 유래하였습니다.이순신 운주당이순신 장군이 백의종군하며 군사전략을 짜고, 수군들과 어울렷던 휴게 공간! '운주당' 이 득량에 나타났다! 운주당 뒷마당에 자리..

변산해수욕장, 송포항, 붉노랑 상사화

변산해수욕장, 송포항, 붉노랑 상사화1932년에 개장한 유서깊은 해수욕장으로 모래가 부드럽고 수심이 알맞아 가족단위 피서지로 매우 각광받은 해수욕장이며 송포는 “지지포"라는 곳에서 사는 선비가 이곳 소나무 아래서 제자들을 가르치며 학문을 연전했는데 그때부터 “솔송(松) 자에 “갯포(浦)"자를 써서 송포마을 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붉노랑상사화  개화기 : 8월 말 - 9월 초, 꽃색 : 붉은빛을 띤 보라색우리나라 특산식물인 붉노랑상사화는 잎이 사라진 다음 꽃줄기가 나와 꽃을 피운다. 꽃의 색깔은 연한 노란색이지만 직사광선이 강한 곳에서는 붉은빛을 띠고, 꽃과 잎이 서로 만나지 못해 서로 사모한다고 해서 붉노랑상사화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붉노랑상사화 분    류 :수선화과 상사화속 개화기 : 8월말~9월..

갓바위, 목포여행

목포 갓바위, 목포여행 목포 갓바위 명칭은 삿갓을 쓰고 있는 암석 모습에서 유래되었다. 이러한 모습은 약 8천만년전 화산활동에 따른 화산재가 굳어진 응회암이 파도에 따른 충격과 함께 바닷물과 염분이 암석 모양을 변화시킨 결과이다. 삿갓 모양 아래쪽 움품 패인 부분은 끊임없는 파도와 염분에 의해 부서져 구멍이 생기게 되었고 이로 인해 패인 공간은 그늘로 인해 항시 젖어있는 상태에서 더욱 쉽게 부서지면서 확대 되었다. 삿갓 모양의 윗부분은 파도와 바닷물에 의해 암석에서 분해된 광물 성분 중 일부 풍화에 강한 광물들이 떠밀려 윗부분에 자리 잡게 되었다. 이후 상부는 반복해서 햇별에 마르게 되고 딱딱해지면서 현재의 삿갓모양을 형성하였다. 따라서 목포 갓바위는 파도와 염분 그리고 햇별 등이 복합적으로 만들어낸 결..

밀양트윈터널, 밀양여행

밀양 트윈터널, 밀양여행조선시대 고종이 1897년 대한제국을 공포한 이후, 서구 자본주의 도입을 위해 생산을 늘리고 산업을 일으킨다는 뜻의 '식산흥업' 정책을 시행했다. 이에 따라 1902년 밀양에 경부선 철도가 놓여졌고, 1940년 부산항으로 물자수송이 늘자 또 하나의 터널이 개통되었다. 이를 달이 없는 곳이라는 지명에 따라 '무월산 터널'이라 부르게 되었다. 2004년 KTX 가 개통되면서 두 터널은 한낮 한시에 역할을 마감하였고 2017년 두 개의 터널을 하나로 연결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테마파크로 재탄생되었다.트윈터널과 만어사트윈터널 캐릭터는 밀양 3대 신비 사찰인 '만어사'의 전설을 모티브로 탄생하였다. 먼 옛날, 동해 용왕의 아들이 수명이 다한 것을 깨닫고 신승에게 자신의 새로운 보금자..

황성공원, 맥문동, 천년 맨발길, 경주 여행

황성공원, 맥문동, 천년 맨발길, 경주 여행황성공원은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경주시민과 관광객의 사랑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삼릉에 뒤지지 않는 멋스러운 소나무와 수 백 년 수령을 자랑하는 고목이 어우러져 울창한 숲을 이룬다. 경주시 북쪽 경주실내체육관 인근에 있는 공원으로 신라 때 화랑들의 훈련장으로 쓰일 만큼 역사가 오래된 숲에 자리해 있다. 산책로, 충혼탑, 김유신 장군 기마상, 박목월 시비 등이 있으며, 공원 주위는 온통 숲으로 덮여있다. 여름이면 솔숲 산책로에 맥문동 군락이 조성되어 수려한 풍광을 더하고, 가을이면 느티나무, 상수리나무, 떡갈나무 고목이 아늑하가 물든다.  문화유적 답사에 지친 여행자들의 발을 편하게 해주는 쉼터 구실을 하고 있으며, 가을인 10월 초순에는 격년제로 신라문화제가 ..

첨성대 , 국보 제31호, 경주여행

첨성대 , 국보 제31호, 경주여행첨성대는 신라 선덕여왕(재위 632~647)때 건립된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로 그 가치가 높고, 당시의 높은 과학 수준을 보여주는 귀중한 문화재라 할 수 있다. 옛 기록에 의하면 '사람이 가운데로 해서 올라가게 되어있다'라고 하였는데 바깥쪽에 사다리를 놓고 창을 통해 안으로 들어간후 사다리를 이용해 꼭대기까지 올라가 별을 관찰했던 것으로 보인다. 천문학은 별의 움직임에 따라 농사 시기를 결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농업과 깊은 관계가 있으며, 관측 결과에 따라 국가의 길흉을 점치던 점성술이 고대국가에서 중요시되었던 점으로 미루어 보면 정치와도 깊음을 알 수 있다.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행복하세요사랑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목포근대화역사관, 목포여행

목포근대화역사관, 목포여행, 등록문화재 제718호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은 1897년 목포가 국제 무역항으로 개항하면서 외국인들이 거주할 수 있도록 설치한 각국 거류지 지역이다. 조선 시대 군사 시설인 목포진이 있던 곳을 중심으로 주변 해안가를 간척하여 근대시가지를 형성하였다. 지금도 당시의 바둑판식 도로 구조와 근대 건축물이 원형대로 잘 남아 있는 공간이다. 개항 당시 목포 각국 거류지의 총면적은 726,024㎡(약 22만 평)인데, 이 중 핵심에 해당하는 지역을 등록문화재 718호로 등록하였다. 이 공간은 과거 일본인들이 다니던 소학교 일대에서 목포역 방향으로 이어진 대표 도로를 중심에 놓고, 유달산 ㆍ목포진ㆍ선창을 연결하는 구조이다. 이 일대에는 국가 사적으로 지정한 구 일본 영사관을 비롯하여.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