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하나님께 영광을 !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안에서 이루러진것을 감사합니다

성경 588

[겨자씨] 본향을 향하여

[겨자씨] 본향을 향하여 크리스천을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순례자라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모두 나그네로서 오늘의 현실 너머에 있는 더 나은 본향을 꿈꾸며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히 11:16) 크리스천은 세상의 헛된 것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욕심 부리지 않습니다. 도리어 주 안에서 단순하게 살아갑니다. 생각이 단순하면 모든 염려를 주께 맡기고 평안합니다. 육신이 단순하면 절제와 운동으로 몸과 맘이 건강합니다. 관계가 단순하면 누구와도 깊은 우정을 맺습니다. 생활이 단순하면 매사에 주와 동행하며 사랑으로 삽니다. 일터가 단순하면 나만의 소명을 따라 충량하게 행합니다. 소유가 단순하면 정당하게 벌어 이웃과 나눕니다. 이력이 단순하면 자신을 ..

[겨자씨] 조선의 삭개오

[겨자씨] 조선의 삭개오 시각장애인 전도자 백사겸은 ‘조선의 삭개오’라고 불렸던 인물입니다. 1860년 평안남도 평원군에서 출생했는데 두 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아홉 살 때 눈병이 악화돼 시각장애인이 됐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어머니마저 세상을 떠났습니다. 생계가 막막했던 그는 점쟁이가 됩니다. 뛰어난 화술로 점쟁이 세계에서 명성과 부를 얻었지만 돈을 벌면 벌수록 남을 속인다는 게 괴로웠습니다. 1897년 1월 김제옥이라는 전도자가 찾아와 그에게 전도소책자를 전했습니다. ‘인가귀도(引家歸 道)’라는 책이었는데, 훗날 그는 “체면 때문에 받기는 했지만 독한 벌레가 손에 닿는 듯해 섬뜩했다”고 회고했습니다. 그날 밤 백사겸은 이상한 꿈을 꿉니다. 점치는 일도 예전 같지 않았습니다. 주변 도움으로 인가귀도를 읽다..

시편 23편 [다윗의 시]

시편 23편 [다윗의 시]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히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성경 시편 2018.09.08

승리는 하나님의 손에

기도 찬송 : 301장 : 지금끼지 지내온 것 사도신경 찬송 : 309장 : 목마른 내 영혼 기도 성경 : 사사기 3장31절 제목 : 승리는 하나님의 손에 이스라엘의 사사는 12명 이었다. 소사사 6명, 대사사 6명. 삼갈은 소사사에 속하였다. 삼갈은 성경에서 꼭 한줄 나온다(31절), 에훗은 거짓과 속임수로 이스라엘을 해방 시켰으나 삼갈은 소 모는 막대기 하나로 블렛셋 사람 600명을 죽였고 이스라엘을 구원하였다. 어떠한 방법으로 어떻게 하였는지 의문이 생긴다 그는 이방인 이었다. 삼갈이란는 이름은 히브리식이 아니고 가나안지역 아낫의 아들이었다. 아낫은 아나세의 신을 숭배한 자였다. 아나세는 바알의 아내 전쟁의 여신이었다. 그러므로 그가 이방이라는 것을 알수 있다 그가 블렛셋 600명을 죽였기 때문에 ..

은혜의 말씀 2018.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