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서동 연꽃 축제, 서동공원,궁남지 우리나라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인공정원으로 서동과 선화공주의 사랑이야기 서동요 전설이 깃든 곳으로 대한민국 야간관광 100선과 열린 관광지로 선정될 만큼 야경은 물론 사계절이 아름다운 생태관광지이다. 백련, 홍련, 가시연 등 다양한 연꽃이 만발하는 7월에는 축제가 개최되며, 특히 빅토리아 연꽃 대관식은 전국의 사진작가들의 출사지로 사랑받고 있는 곳입니다. 홍련 수련과로 7~8월에 홍색의 꽃이 핀다. 관상용으로 많이 쓰이며 잎과 뿌리는 식용, 씨는 약용으로 쓴다. 키가1~1.5m로 비교적 큰 편이다. 궁남지 부여 남쪽에 위치한 백제의 별궁 연못이다. 백제 무왕 때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며, 궁궐의 남쪽에 연못을 팠다'는 『삼국사기』의 기록을 근거로 궁남지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