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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충청도 여행

부여 서동 연꽃 축제, 서동공원,궁남지

♥사랑 2022. 7. 21. 01:00

부여 서동 연꽃 축제, 서동공원,궁남지

우리나라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인공정원으로 서동과 선화공주의 사랑이야기 서동요 전설이 깃든 곳으로 대한민국 야간관광 100선과 열린 관광지로 선정될 만큼 야경은 물론 사계절이 아름다운 생태관광지이다. 백련, 홍련, 가시연 등 다양한 연꽃이 만발하는 7월에는 축제가 개최되며, 특히 빅토리아 연꽃 대관식은 전국의 사진작가들의 출사지로 사랑받고 있는 곳입니다.

홍련

수련과로 7~8월에 홍색의 꽃이 핀다. 관상용으로 많이 쓰이며 잎과 뿌리는 식용, 씨는 약용으로 쓴다. 키가1~1.5m로 비교적 큰 편이다.

궁남지

부여 남쪽에 위치한 백제의 별궁 연못이다. 백제 무왕 때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며, 궁궐의 남쪽에 연못을 팠다'삼국사기의 기록을 근거로 궁남지라 부른다.

궁남지는 신선정원이라 불리며, 연못 동쪽에 당시의 별궁으로 보이는 궁궐터가 남아 있다. 현재 연못 주변에는 별궁 안에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우물과 주춧돌이 남아있고, 연못 안에는 정자와 목조다리를 만들어 놓았다.

수련

수련과의 식물로 5월부터 9월까지 꽃이 피고 진다. 긴 꽃자루 끝에 꽃이 하나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4, 꽃잎은 8~15. 아침에 피었다가 정오에 오므라든다고 해서 자오련(子午)이라고도 불린다. 수련(睡蓮)이란 말도 물에 떠있는 연꽃이 아니라 '잠자는 연꽃 이란 뜻.꽃말은 '청순''순결', 수련은 품종수만 수백으로 종류가 다양하고 꽃은 흰색과 붉은색과 노란색 혹은 분홍색인 것도 있지만 시기에 꽃 색깔이 변하는 품종도 있다

여러가지 체험 프로그램이 있으며, 금붕어 잡기 체험도 할수 있어요

지역문화 예술의 향연, 궁남지 여름밤의 음악회등 공연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서동선화 달빛 퍼레이드 시가행진

"천상에서 내려와 아름답고 신비한 연꽃 정원에 소풍온 서동선화" 라는 주제 아래 신나는 음악에 맞춰 선보이는 나이트 퍼레이드, 전식의상을 입은 달빛페이이드 연기자와 함께 잊을 수 없는 추억도 만들수 있습니다

무왕의 전설 ,사랑, 연꽃을 주제로 물 위에서 펼쳐지는 이색적이고, 역동적인 대형 수상 뮤지컬 

여름밤을 수놓을 빛의 향연 

300대의 드론 불꽃과 라이트로 궁남지의 환상적인 여름밤을 선사할 ' Lotus별밤 드론 아트쇼' 사랑하는 가족 혹은 연인과 함께 하세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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