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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앗날 2

옥정호 붕어섬 출렁다리, 생태공원

옥정호 붕어섬 출렁다리, 생태공원옥정호의 명칭은 섬진강댐의 위쪽에 강진면 옥정리란 마을의 지명에서 따온 이름으로 실제 마을 안에 옥정이라 샘이 있으며, 지금은 도로 확포장공사로 인하여 메워져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고 합니다옥정호는 1928년 섬진강을 농업용수로 사용하기 위해 임실군 강진면 옥정리와 정읍시 산내면 종성리 사이의 댐으로 막아 생긴 거대한 인공호수이며, 1965년 우리나라 최초의 다목적댐인 섬진강댐이 완공되면서 그 구역이 더 넓어졌다. 옥정호 출렁다리는 2022년 10월20일(토) 14:00 개통식과 함께 출렁다리를 개통하였습니다.옥정호는 농업용수가 전체의 80%를 차지하며, 이 물로 계호도와 호남 평야를 살찌우는 중요한 역활을 하고 있으며, 유역면적 763km, 저수면적은 26.3㎢로 총..

카테고리 없음 2024.10.12

임실 옥정호 붕어섬 출렁다리

임실 옥정호 붕어섬 출렁다리 전라북도 임실군 옥정호는 섬진강 상류 수계에 있는 인공 호수다. 섬진강 다목적댐의 건설로 인하여 수위가 높아지자 가옥과 경지가 수몰되고 옥정호 안에는 섬이 만들어졌다. 외앗날은 1965년 섬진강 다목적댐이 건설돼 옥정호(운암저수지, 갈담저수지)가 만들어지며 섬이 되버린 산 능선이다. 주민들은 ‘산 바깥 능선의 날들' 이란 뜻으로 외앗날이라 부르지만, 등산객 사진가들이 금붕어를 닮았다며 붕어섬으로 부르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조선중기에 많은 호수즉 옥정(玉井)이 될 것”이라고 예언하여 옥정리라 하였다고 하여, 여기에서 유래하여 운암호 또는 섬진호로 부르던 것을 옥정호(玉井湖)로 고쳐 부르게 됐단다. 옥정호는 물이 가득한 호수였다. 붕어섬(6만6천여㎡)은 국사봉 전망대에서 바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