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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전라도 여행

임실 옥정호 붕어섬 출렁다리

♥사랑 2023. 5. 17. 00:10

임실 옥정호 붕어섬 출렁다리 

전라북도 임실군 옥정호는 섬진강 상류 수계에 있는 인공 호수다. 섬진강 다목적댐의 건설로 인하여 수위가 높아지자 가옥과 경지가 수몰되고 옥정호 안에는 섬이 만들어졌다. 외앗날은 1965년 섬진강 다목적댐이 건설돼 옥정호(운암저수지, 갈담저수지)가 만들어지며 섬이 되버린 산 능선이다. 주민들은 산 바깥 능선의 날들' 이란 뜻으로 외앗날이라 부르지만, 등산객 사진가들이 금붕어를 닮았다며 붕어섬으로 부르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조선중기에 많은 호수즉 옥정(玉井)이 될 것이라고 예언하여 옥정리라 하였다고 하여, 여기에서 유래하여 운암호 또는 섬진호로 부르던 것을 옥정호(玉井湖)로 고쳐 부르게 됐단다. 옥정호는 물이 가득한 호수였다.

붕어섬(66천여)은 국사봉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섬의 모양이 붕어를 닮아 붙여진으로 전북 임실군은 옥정호 가운데 있는 붕어섬을 잇는 출렁다리를 1022일 개통하였다110억원을 들여 만든 출렁다리는 길이 420m, 1.5m이다.

걸어서 붕어섬을 드나들 수 있는 유일한 통로인 출렁다리는 붕어를 형상화한 높이 80m의 주탑과 바닥이 보이는 스틸 그레이팅(Steel grating) 바닥 판 등을 갖춰 스릴을 더한다.

붕어섬에는 하늘바라기 쉼터, 숲속 도서관, 잔디 마당 등의 붕어섬 생태공원이 조성됐다.

작약

속명의 'paeony'는 그리스신화에서 이 식물을 약용으로 최초 사용한 'Paeon'의 이름에서 유래됨. 줄기는 여러 개가 한 포기에서 나와 곧게 서고 잎과 줄기에 털이 없고 뿌리가 굵다.

생육 연수가 길수록 뿌리의 수량이 증가하나 재식 5년째의 뿌리는 속이 비는 현상이 나타나고 뿌리썩음병이 많이 발생하여 품질이 떨어진다. 그러므로 수확은 3~4년 차 가을 또는 봄에 하며, 4년근이 수량과 약효 성분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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