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용담호 사진문화관, 용담호 사계절 드라이브코스 2013년 모정휴게소를 리모델링하여 문을 연 전시관인 용담호사진문화관은 용담댐 착공 직전부터 준공까지 6년여 동안의 기록을 고스란히 담고있다고 합니다. 전시물로는 고향을 떠나는 이의 슬픔, 마지막 졸업식, 마을의 일상사 등 그 당시 생생한 모습이 담긴 흑백사진 24,010점과 각종 문서, 이주하는 동안 남겨진 수몰민의 다양한 생활용품 2,255점이 있다고합니다. 사진문화관 내부 사진 전시물 용담면 월계리 부암마을 아저씨(1996년2월) 사진암실에 보관중인 사진기 용담은 백제 때부터 독립된 고을(현)로써 물거현이라 칭했으며 신라 경덕왕 16년에는 청거라 개칭하여 진례(지금의 금산)에 속하였다. 그 후 고려 충선왕 5년에는 용담이라 개칭하여 현령을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