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하나님께 영광을 !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안에서 이루러진것을 감사합니다

국민일보 겨자씨

[겨자씨] 무료

♥사랑 2020. 1. 31. 01:30


[겨자씨] 무료

“따뜻한 햇볕 무료 시원한 바람 무료/ 아침 일출 무료 저녁노을 무료/ 붉은 장미 무료 흰 눈 무료/
어머니 사랑 무료/ 아이들 웃음 무료/ 무얼 더 바래/ 욕심 없는 삶 무료”

시인 양광모의 시 ‘무료’입니다. 세상에 없으면 안 되는 진짜 소중한 것들은 모두 하나님이 무료로
주신 것입니다. 빛 공기 물 흙 바람…. 집 나가면 돈 달라는 세상, 없어도 될 것을 비싸게 사야 하는 세상.
하얀 눈밭 무료, 맑은 하늘 위 달빛과 별빛 무료, 강바람 무료, 들판의 보리밭 무료.

한 성도가 쇼핑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장바구니에 사랑이라는 물품을 넣고 평강과 기쁨도 넣었습니다.
다른 코너에 가서 죄 용서 지혜를 넣었습니다. 어느덧 바구니가 꽉 찼습니다. “모두 얼마입니까.”
그랬더니 계산원이 이렇게 말하더랍니다. “성도들에게는 모든 것이 무료입니다.
예수님이 오래전 십자가에서 값을 다 지불해 놓으셨습니다.”

무료 사랑을 받은 제가 당신에게 무료로 주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당신이 있어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엡 1:6)

한재욱 목사(강남비전교회)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20226


'국민일보 겨자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자씨] 장성한 믿음  (0) 2020.02.03
[겨자씨] 광야 같은 인생에서  (0) 2020.02.03
[겨자씨] 간신히 드린 기도  (0) 2020.01.30
[겨자씨] 눈뜨면 눈 감아라  (0) 2020.01.29
[겨자씨] 디딤발  (0) 2020.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