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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100선 21~22

원대리 자작나무숲, 한국관한광 100선

♥사랑 2021. 9. 27. 01:00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 한국관한광 100선

껍질에 유분이 많아 태우면 '자작자작' 소리가 나 자작나무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합니다

추운 지방에서 잘 자라 백두산과 개마고원 일대에서 흔히 불수 잇다고 합니다. 은빛을 띠는 '숲 속의 귀족' 자작나무 숲의 풍경은 이국적입니다. 주차장에서3.2km떨어진 산중턱에 자리하며 30분~1시간 50분코스 까지 다양한 탐방로가 있습니다

자작나무 명품숲'은 인제군 인제읍 원대리에 위치하며, 산림청 인제 국유림 관리소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자작나무숲이 조성되기 전에는 소나무 숲이었으나, 솔잎혹파리의 피해로 인해 벌채 한 후 1989~1996년에 거쳐 약 70만 그루의 자작나무를 심었습니다.

2008년부터는 유아 숲체험원으로 운영, 관리되면서 아름다운 숲과 아름다운 이야기가 SNS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아름답게 조성된 6ha의 자작나무 숲을 자작나무 명품숲'으로 지정 .관리하고 있습니다. 2012년부터 일반 국민들에게 개방하고자 숲속교실, 생태연못,인디언집, 야외무대, 가로숲길, 탐방로 등 부대시설 정비를 통하여 새로운 볼거리 및 안전 · 편의시설을 확충하여 고품격 산림복지서비스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작나무

한반도의 함경남도 높은 지역에 분포하고 남한에는 자생하지 않는다.

나무껍질은 광택이 나는 흰색으로 종잇장 같이 옆으로 볏겨진다.

경주 천마총에서 출토된 그림과 도산서원의 목판은 자작나무를 재료로 이용하였다. 약용,관상용 등으로 이용한다.

입구로부터 한시간 남짓 임도를 따라 거닐면 20~30년생 자작나무 41만그루가 밀집해 있는 순백의 아름다운 숲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자작나무 명품숲'은 목재 생산 위주의 경제성만 추구하지 않고, 자작나무 만이 간직한 생태적 심미적 교육적 가지 발굴을 통하여 국민여러분께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자 마련한 곳입니다.

 

17회 공존상 자작나무숲

2017'17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공존상(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곳은 원래 소나무숲이었는데, 솔잎혹파리 피해가 심해 소나무를 베어내고 자작나무로 조림한 곳입니다.

큰 면적에 이루어진 자작나무 단순림의 희소성과 하얀 수피가 주는 새롭고 특별한 경관의 가치가 우수합니다.

사람과 숲의 조화로운 공존을 통해 이 아름다운 숲이 다음세대까지 변함없이 보전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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