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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청송 주왕산, 국립공원

♥사랑 2018. 10. 9. 20:17

2017년 11월 7일(화) 1박 2일 주왕산 국립 공원의 아름다운 비경을 만끽하려는 계획을 하고

전주을 출발 휴게소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주왕산에 오후 2시경 도착 하였습니다..


주왕산 국립공원 입구

단풍철이라 많은 관광객의 영향으로 주차장이 만원이라 밖에 주차를 하였습니다.

슬로시티 주왕산 전설의 산

한국인이 꼭 가보야 할

관광지 100곳 중 5번째

당나라의 주왕이 숨어 살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의 주왕산은 청송의 대표적인 산이자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산이다. 기암은 주왕산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데 드문 드문 노송이 운치를 더한다.


슬로시티 전설의 산 "국립공원 주왕산"

주왕산은 태백산맥의 지맥으로써 해발 720m의 아름답고 친근감이 감도는산입니다.

1976년6월30일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석병산, 대둔산, 주방산이라고도 이름 하였습니다.

 연화봉, 시루봉 황로봉, 관음봉, 나한봉, 옥녀봉등이 산봉과 주왕굴 연화굴 등의 굴

용주, 절구, 용연 폭포(제1, 2, 3) 주산지 절골계곡, 내원 계곡등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아늑함과 평온함이 느껴지는 곳입니다.


시루봉

시루봉은 그 생김새가 떡을 찌는 시루와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측면에서 바라보면 마치 사람의 옆모습처럼 보이기도 한다.

시루봉에는 옛날 어느 한 도사가 이 바위 위에서 도를 닦고 있을 때

신선이 와서 불을 지펴 주었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으며 바위 밑에서

불을 피우면 그 연기가 바위 전체를 감싸면서 봉우리위로 치솟는 다고 한다

시기적으로 조금 늦은 감이 있었습니다. 단풍이 절정을 지났기 때문 입니다.

그래도 자연의 아름다움에 가슴의 소년의 마음처럼 순수함으로 돌아 갔었습니다.

떨어진 낙엽을 밟으면서 낙엽 밟는 소리를 미세하게 느꼈습니다.

학창 시절의 시몬~~~ 으 소리가 귀가에 들려오는듯 ~~~

학소대

하늘을 찌르듯이 솟은 절벽 위에는 청학과 백학

한 쌍이 둥지를 짓고 살았다. 하여 학소대로 불린다.

 어느 옛날 백학이 사냥꾼에게 잡혀 짝을 잃은 청학은 날마다

슬피 울면서 바위 주변을 배회하다가

 자취를 감추었다는 슬픈 사연이 전해오고 있습니다.

지금 학은 간데 없고 그들의 보금자리 터만 절벽

 위에 남아 옛 주인을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자연의 신비에 도취 되었나 봐요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느끼지 않으면 상상 할 수 없는 그곳 바로 주왕산

 

화요일 이지만 많은 등산객이 몰려왔습니다



용추 협곡

사진 찌고 비교 하고 실물 보다 잘나왔지요~~~ 요즘 디카 덕분!!!






국립공원 주왕산

한국인이 꼭 가보아야 할곳, 100곳 중에서 5번째라고 하지않아요

이를 보고 느끼고 가슴에 간직하고 가는 이 쁘듯함

느껴보고 가보지 않고는 말로 다 표현 할 수 없지요.

한국인이 꼭 가보야 할

관광지 100곳 중 5번째

2017년도 사진이라 미약합니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