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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신성리 갈대밭, 사진찍기 좋은곳

♥사랑 2018. 10. 12. 13:23

신성리 갈대밭

  서천군과 군산시가 만나는 금강 하구에 펼쳐져 있는 갈대밭으로, 너비 200m, 길이 1.5km, 면적 10만여 평이 넘을 정도로 규모가 크며, 제방도로에 올라서면 드넓은 갈대밭이 눈아래로 내려다보입니다  

  이 지역은 예로부터 곰개나루터(진포)라고 불렀던 곳으로, 고려 말 최초로 화약을 가지고 왜구를

소탕시킨 진포해전이 있었던 곳이다. 지역적으로 금강 하류에 위치한 까닭에 퇴적물이 쉽게 쌓이고

범람의 우려로 인해 강변 습지에서 농사를 짓지 않아 무성한 갈대밭이 조성되었습니다 

   한국의 4대 갈대밭으로 꼽히는 동시에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갈대 7선에 속합니다. 각종 교육기관의 

자연학습장은 물론 전국 사진작가들의 촬영장소로 인기 있으며, 최근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촬영장소로도 유명합니다.

198,000㎡의 자연의 신비를 간직하고 있는 신성리 갈대밭

최근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촬영장소로도 유명합니다.

4분은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같이 출연하였을까요?


햇볕이 여울지는 금강물결과 신비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신성리 갈대밭

 갈대밭 사이를 수색 하는것일까요?

미로 처럼 길을 잃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더 많은 갈대 체험을 합니다    

갈대의 키가 커서 높고 파란 가을 하늘을 닫을듯 합니다

하늘이 다을까 보아 옆으로 자랐서요

멋진 갈대밭 풍경을 카메라에 담으려는 사진작가들의 촬영지로 이름 높은 곳.

갈대 체험을 하는 관광객을 위하여 습지에 빠지지 않도록 걷기 쉽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

금강변의 철새

밤말은 쥐가 듣고 낮 말은 새가 듣는 다고

이곳에서 연인들이 사랑을 속삭였던 소리들을 다 듣고 있어요

사랑한다고 사랑의 고백을 ♡♥♡

금강을 유람하면서 햇볕이 여울지는 금강물결과 아름다웁을

 감상 할수 있도록 나룻배가 운행하고 있습니다.

햇볕이 여울지는 금강  물결과 신비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곳

가족과 연인의 낭만 여행지로 손꼽히는 신성리 갈대밭은 멋진 갈대밭.

 성인 남자의 키를 훌쩍 넘는 오솔길의 갈대가 바람에 서로의 몸을 부대끼며

가을을 속삭이는 낭만여행지 신성리 갈대밭은 가족과 연인의 이야기

도란도란정겨움 묻어나는 아름다운 곳 입니다.

구름에 가리워진 태양 처럼 ~~~~~

신성리 갈대밭 연가

갈꽃은 하늘 하늘 그리움도 하늘 하늘

말없이 떠나버린 사랑했던 그 사람

예전처럼 갈잎은 깊은 사연 속삭이네

 내마음 바람따라 흘러만가네

말이나 해볼걸 붙잡아 볼것을

가버린 그사람이 그리워

지워진 흔적따라 다시 찾아 왔구나

신성리 갈대밭 신정리 갈대밭

천방시인 국당 조성주

나는 순정파 갈대입니다  억새가 아니에요

내 이름은  갈매기, 나도 철새가 되어 신성리 갈대밭에 가고싶건만

누가 이바다를 지키랴, 하얀 구름아 네가 소식 전해다오

청둥오리를 비롯한 오리류, 고니류, 기러기류, 괭이갈매기 등 매년 40여 종,

10만 마리의 겨울철새들이 찾아드는곳입니다

가을은 파란 하늘, 빨갛게 물든 단풍과 더불어 황금물결로 디덮힌 아름다움이 아닐까요


가을 하면은 그래도 빼놓을 수 없는 가냘프지만 바람에 넘어지지않은 내가 있지요? 내이름~~~~

자연은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고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움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네! 

자연의 신비를 간직하고 있는 신성리 갈대밭 금강변의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는 곳

바로 신성리 갈대밭으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