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맥문동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맥문동

울산 12경중 하나인 대왕암공원은 조선시대 말을 기르던 목장이었던 이곳에 100년 세월의 아름다리 소나무 1만 5천여 그루가 장관을 이루며, 송림탐방로가 있어 소나무의 짙은 내음을 만끽할 수 있다. 바다위에 지어진 출렁다리는 2021년에 준공되었다고 합니다

대왕암공원 코스별 안내도: ○ 전설바위길 (소요시간 : 약 30분),  ○ 바닷가길 (소요시간: 약 40분),  ○사계절길 (소요시간 : 약 15분), ○ 송림길 (소요시간: 약 20분)

비오는 날이라 우산을 받고 송림 탐방로는 걷으며 맥문동에게 생기를 주는 것 같았습니다 

맥문동은 백합과 식물로 한국, 일본, 중국에 분포 되어있으며 꽃말은 기쁨의 연속, 겸손, 인내 이고 특징은 꽃 색깔은 자주색이며 크기는 30~50cm정도이다. 중부 이남의 산지에서 자라는 상록 다년생 초본이다. 잎이 늘 푸르고 뿌리가 보리와 생김새가 비슷하다.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며 뿌리가 짧고 굵다.

 

 

 

울기등대

울기등대는 1906년 동해안의 최초로 세워진 높이 6m 백색 8각형 등탑이다. 송림의 해송이 크게 자라 등대불이 보이지 않게 되자 .1987년 12월 기존 위치에서 50m 옮겨 촛대모양의 아름다운 등대를 새로 건립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으며, 구등탑은 등록문화재 106호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다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시설물명 :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20, 8월 ~ 21. 6월 준공)

제원 : 무주탑현수교 (길이 303m, 보행폭 1.5m, 높이 42.55m(가운데 27.55m))

내진설계 : 내진1등급

우중이라 아쉽게도 출렁다리 통행을 통제하여 걷지는 못하였습니다

풍동실험 : 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풍동실험센터(20. 6월)  → • 최대풍속 64m/s 바람에 대한 안전성 확인

※ 강풍주의보 시 풍속 14m/s, 순간최대풍속 20m/s) 통행금지, 최대용 가능인원: 1,285명 성인 70kg기준)

※ 주케이블 절단하중 : 164ton x 12분 = 1,968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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