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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경상도 여행

송해 공원

♥사랑 2022. 8. 9. 01:00

송해 공원, 제21회 세종문화상 대한민국의 명소  

송해공원은 봄이면 만개하는 벚꽃길로 유명한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 옥연지 일대의 수변공원으로, 영남권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달성군은 유명방송인 송해선생의 처가가 옥연지 인근이라는 인연을 기념하여 657,000규모의 송해공원을 2016년 조성하였다.

이에 우리것보존협회는 달성군 송해공원이 명실공히 세계적 관광명소로 손색이 없기에, 서울 청계천, 가평 자라섬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대한민국을 대표 하는 관광명소로 표창하여, 만천하에 선포하였다.

2018년 강정 대구현대미술제 출품작 - 김경민-

Good Morning

굿모닝은 하루를 시작하여출근을 하는사람의모습이다. 한손에는 가방을 들고 한 손에는넥타이를 챙겨메어 걸어가는 사람의 발걸음을 재촉하며 주변 사람들에게"굿모닝"이라고 외친다

전국에서 두 번째로큰 높이 10m의 물레방아와 오색풍차 등이 설치됐다.

1964년 준공돼 농업용 저수지로만 활용되던 옥연지는 이제 전국에서 가장 지목받는 명소로 연간 백만 명 가까이 찾는 힐링 관광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옥연지 송해공원은 국민MC 송해 선생과의 특별한 인연에서 시작됐다기세리가 처가동네인 송해 선생은 명예군민과 홍보대사를 맡아 달성군과 인연을 맺어어왔으며, 그 인연은 송해공원 조성으로 이어졌다.

옥연지 수면 위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백세교와 송해의 장수 이미지를 따 이름 붙인 백세정이 있습니다

송해공원이 들어서면서 기세리의 풍경도 바뀌었다. 조용한 농촌마을이 관광객들로 붐비면서 지역 상권도 살아나고 있다.

나의 건강 비결은 걸어다니는 거죠.

저는 매니저도 없고 운전기사도 없어요. 도곡동에서 종로3가까지 지하철로 다닙니다.

특별히 바쁜 일이 없는 날에는 아침에 한시간씩 집 뒤 양재천 나무 길을 걷습니다.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명칭에서부터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로 연지를 따라 약 3.5km의 둘레길이 조성되면서 송해 공원의 윤곽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송해기념관

과거의 대중가요를 소개할 때 흘러간 노래라고 하는 것은 잘못됐어요. 흘러가지 않았어요.

지금도 부르고 있잖아요. '그리운' 불러보고싶은, 들어보고 싶은 노래라고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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