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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전라도 여행

전주한옥마을, 추석

♥사랑 2022. 9. 13. 01:00

전주한옥마을, 추석, 보름달 

조선왕조 500년과 왕조를 꽃피운 역사의 산실인 고장 전주는 다양한 문화향유를 즐길 수 있는 도시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700여채의 기와집이 모여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주한옥마을은 조선시대부터 근현대까지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한옥마을 안에는 경기전, 전주향교, 오목대, 전동성당 등 문화가 고스란히 살아있는 다양한 현장을 직접 볼수 있어 국내 관광객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이 즐기는 글로벌 관광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태조어진(太祖御眞)

정전의 한가운데 감실을 두고 여기에 태조어진을 모셔놓고 있다. 청룡포를 입고 있는 전신상 어진으로 건국자의 위엄이 서려 있다. 1872(고종 9)에 새로 모사한 어진이며구본은 초상을 물에 씻어내고 백자항아리에 담아 진전 북쪽에 묻었다. 태조어진을 봉안한 감실 안에는 습기와 냄새를 제거하고 병충해를 막기 위해 부용향을 담은 붉은색의 향주머니를 넣어 두었다. 감실 앞쪽에 어진을 호위하는 운검 한 쌍을 세워두었으며, 정전 좌우편으로는 용선, 봉선, 홍개, 청개 등 의장물을 배치하였다.

주인님!!  추석날  전주 한옥마을 구경시켜주어서 감사해요. 앵무새♥

접시돌리기∞  계속 돌아요 

깃발 돌리고, 세우 들기고, 이마에 얻기도 해요 

어디를 갈까요 ? 돌려보세요

오목대

1380(고려 우왕6)에 남원의 황산에서 왜구를 물리치고 돌아가던 이성계장군이 이곳에서 승전 잔치를 베푼 곳이다. 조선왕조를 개국하고 나서 여기에 정자를 짓고, 이름을 오목대 (梧木臺)라 했다. 이곳에 오동나무가 많았기에 언덕의 이름을 오목대라는 설이있다.

오목대

'풍남문'이란 이름은 중국을 통일한 한 고조 유방의 고향인 풍패(豊沛)에 빗대어 태조 이성계의 관향인 전주를 풍패향이라 부른 것에 기인한다. 전주부성 가운데 남쪽 성문을 풍패향 전주의 남문이란 뜻으로 풍남문이라 하였다.

풍남문

전라감영은 조선 초부터 1896년까지 약 500년 동안 지금의 전라북도와 전라남도 제주도를 관할하던 감사(관찰사)가 직무를 보던 곳이다. 조선시대의 전라감영은 정문인 포정문, 감사의 집무실인 선화당, 감사의 주거 공간인 연신당, 감사가족의 처소인 내아, 누각인 관풍각 등 건물이 모두 40여 채가 있었다.

1896년에 행정구역 개편으로 전라감영은 전라북도도청의 행정업무 공간으로 사용하였다. 2015년에 옛 도청 건물을 철거하고, 2017년부터 전라감영 복원공사를 시작하여 선화당, 연신당, 내아 관풍각 등을 복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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