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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전라도 여행

영광 백수 해안도로, 노을 전망대

♥사랑 2022. 10. 3. 01:00

영광 백수 해안도로, 노을 전망대

영광군 백수읍 길용리에서 백암리 석구미 마을까지 16.8km에 달하는 해안도로로, 기암괴석, 광할한 갯벌, 불타는 석양이 만나 황활한 풍경을 연출하는 서해안의 대표적인 드라이브 코스이다. 특히 해안도로 아래 목재 데크 산책로로 조성된 3.5km의 해안 노을길은 바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걷기와 함께 아름다은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2006년 국토 해양부의 한국의 아름다운길 100선, 2011년 국토해양부의 제 1회 대한민국 자연경관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평가에서고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국내 유일의 노을 전시관을 비롯하여 다양한 펜션과 음식점등이 갖추어져 있다고 합니다.

건강365계단↔노을전시관(1.17km)

백수 해안산책로와 연계하여 계단이 형성되어있어, 탐방로 이용시 칠산정에 올라 주변경관을 볼 수 있는 명소로서 주요시설로는 건강365계단,칠산정, 기념탑 등이 있으며 석굴, 맛조개 대하등이 서식하고 있다고 합니다

 

노을 종

종소리는 몸으로 들어야 합니다. 종을 가볍게 친 후 껴안고 가만히 그 울림을 들어보세요! 온몸으로  노을 같은 맥놀이 (진동)가 느껴질 겁니다. 이 종은 노을이 되어 어머니 곁을 맴도는 아들의 효심을 담아'영광군에서 만든 노을종' 입니다. 한 번 치고 맥놀이를 들으면 웃을 일이 생기고, 두 번 치고 맥놀이를 만지면 사랑의 감정이 찾아들고.. 세 번 치고 맥들이를 느끼면 행복할 일이 생긴다고 합니다..

 

노을이란 

빛은 공기 분자나 수증기, 먼지 같은 입자에 부딪히면 사방으로 흩어진다.  빛의 산란 현상이다. 산란은 파장이 짧은 빛일수록 잘 일어난다. 빛은 파장의 길이에 따라 색이 다른데, "빨주노초파남보"순으로 파장이 짧아진다

낮에는 태양이 하늘 한가운데 떠 있기 때문에 태양빛은 대기를 수직으로 투과한다. 이 과정에서 파장이 짧은 보라색과 파란색이 잘 산란된다. 가장 짧은 보라색은 완전히 산란되어 보이지 안ㄶ지만 파란색 산란광은 우리 눈에 들어온다. 그래서 하늘은 파란색이다

그런데 아침저녁에는 태양이 지평선에 있어 태양빛이 대기를 통과하는 거리가 길어진다. 빛의 경로가 길어지면 파장이 짧은 색들은 이미 먼 곳에서 산란돼 사라지고 파장이 긴 붉은색이 우리 눈에 보이게 된다 이것이 노을이다

바다가 육지라면 - 1970년대 트로트음악계보를 이끈가수 -조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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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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