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하나님께 영광을 !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안에서 이루러진것을 감사합니다

여행 이야기/전라도 여행

무녀도 일몰 , 고군산도

♥사랑 2023. 12. 10. 00:30

무녀도,  고군산도

푸르름이 가득한 천혜의 해상여행 선유도

오늘날 군산 앞바다에 위치한 63개의 섬을 통칭하여 고군산군도라 하는데, 그 명칭은 고군산군도의 중심섬인 선유도에서 유래했다. 선유도는 본래 "군산도"라 불리었는데, 조선 세종 때 선유도에 있었던 수군만호영을 진포(현 군산)로 옮기고 군산진'이라 하면서, 기존의 군산도에는옛''자를 붙여 '고군산' 이라 하였다.

선유도는 예로부터 선유낙조, 명사십리, 망주폭포, 평사낙안, 삼도귀범, 장자어화, 월영단풍, 무산십이봉등 이른바 '선유 8'으로 대표되는 자연경관이 매우 수려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최근 선유도 망주봉 일원이 국가 명승 113호로 지정되었으며, 새만금 방조제와 고군산 연결 도로가 완공되면서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각광 받고 있다.

 

무녀도 유래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리

무녀도라는 이름의 유래는 무녀도의 주산인 무녀봉 앞에 장구모양의 장구섬과 그 옆에 술산모양의 섬이 있어 마치 무당이 굿을 할 때 나울너울 춤을 추는 모습과 같다 하여 무녀도()라 하였다.

이곳 무녀도에 처음 살았 던 사람은 선유도와 마찬가지로 신석기시대인 들로 보인

그러나 무녀도의 현재 주민들은 고려 말 섬에 이주한 이()씨 성을 가진 사람을 섬의 최초의 주민으로 알고 있는데 무녀도의 곳곳에서 출토되는 고려시대 무덤들로 보아 이씨 이주 설은 후에 창작된 것임을 알 수 있다.

무녀도는 서드이(1)와 모개미(2)로 나뉘어지는데 서드이란 명칭은 무녀도의 본래 명칭이라고 하는데 열심히 서둘러 일해야 살 수 있다는 뜻이라고 한다. 무녀도에는 모감주나무 군락지와 전통적인 장례 형태를 재현한 초분공원 그리고 몽돌해변이 볼만하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