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하나님께 영광을 !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안에서 이루러진것을 감사합니다

2025/01/23 2

요한계시록 2장, 전주동부교회

요한계시록 2장     에베소 교회에 보내는 말씀1.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오른손에 있는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이가 이르되2.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하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의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3.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4.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6. 오직 네게 이것이 있으니 네가 니골라 당의 행위를 미워하는도다 나도 이것을 미워하노라7. 귀 있는 ..

[겨자씨] 때를 아는 지혜

[겨자씨] 때를 아는 지혜“아침에는 네 발, 점심에는 두 발, 저녁에는 세 발로 걷는 것이 무엇이냐.” 스핑크스가 테베성에 들어가려는 사람들에게 냈던 수수께끼입니다. 정답은 무엇일까요. ‘사람’이지요. 아기 때는 네 발로 기어 다니고, 젊을 때는 두 발로 뛰고, 늙어서는 지팡이에 의지해 세 발로 걷는 인생입니다. 이 스핑크스의 수수께끼는 뭘 말하려는 것일까요. 인생이란 하루살이처럼 짧고 덧없다는 것일까요. 사람은 자신의 때와 분수를 알아야 한다, 그런 얘기 아닐까요. 시편 90편의 시인은 우리의 인생을 두고 한순간의 꿈일 뿐이라고 말합니다. 아침에 돋아나서 꽃을 피우다가도 저녁이면 시들어 말라 버리는 풀과 같다고 고백하지요. 그렇습니다. 우리의 날은 정말 한숨처럼 사라지고 빠르게 날아갑니다. 그런데도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