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모래내 시장 정월 대보름
전주 모래내 시장은 후백제시대 부터 우백호에 해당하는 기린봉에서 시작했다.
북현무(거북바위) 아래로 흐르던 전주천 지류를 곡류로 만나 모래 퇴적물이 차곡차곡 쌓였다.
사람들은 살기 좋은 그곳을 "모래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물이 흐르고 쌓이면 사람과 산물이 모이고, 가득한 정도 나누게 된다.
이러한 모래내를 우리는 "복" 받은 곳이라고 한다.
전주의 남부 시장, 중앙시장, 모래내시장으로 3대 시장 중의 하나로써
덕진구 주민 과 더불어 완주의 봉동, 고산, 소양, 진안 주민들도 많이 이용하는 전통 시장이다
굉과리, 날라리,소고,북, 장구 징 을 치며 한방탕 물물 놀이 를 하기 위하여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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