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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신안 천사대교, 천사섬, 신안 여행

♥사랑 2019. 5. 5. 02:30

천사대교

전남 신안군 압해도와 암태도를 잇는 천사대교는 총길이 7.2km로 국내 다리 중 네 번째로 길다.

천사대교를 건너면 자은, 암태, 팔금, 안좌 등 신안의 주요 섬이 연결된다.

지난 20109월 착공한 천사대교는 총 7,224m 길이의 왕복 2차선 도로이며 전남 신안군 압해도와

암태도를 잇는 공사로 3주탑 현수교와 2주탑 사장교를 포함한다. 천사대교 현수교 구간은. 사업비는

2839억 원에 달한다. 현수교는 주탑과 주탑을 케이블로 연결하고 케이블에서 수직으로 늘어뜨린 강선에

상판을 매다는 방식의 교량이다.  천사대교 현수교 총 길이는 1,750m이며, 현수교 구간은 국내 최초로

주탑이 3개인 3주탑 현수교로 시공되었다.   

  

174m의 가운데 주탑을 중심으로 양측에 아파트 50층 높이에 해당하는 165m의 주탑이 배치되었다.

중앙에 위치한 주탑을 중심으로 좌우가 천사의 날개 모양인 W모양으로 대칭을 이뤄 우수한 외관을

자랑한다. 3개의 주탑이 교량을 안정적으로 지지하기 때문에 기존의 2주탑 현수교에 비해 바람의 영향을

적게 받는다.

현수교는 주탑과 주탑을 케이블로 연결하고 케이블에서 수직으로 늘어뜨린 강선에 상판을 매다는
방식의 교량이다. 해상 특수교량 분야 가운데 시공 및 설계 기술 난도가 가장 높다. 특히 케이블 가설
작업은 현수교 시공 과정 중에서 가장 핵심적인 공정으로 고도의 기술력을 필요로 한다. 무게가 수 천t에
이르는 케이블을 주탑에 거치하는 작업이 공중에서 대부분 진행되기 때문에 기상변화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 지역  신안군 갯벌 도립공원

유네스코 신안다도해생물권 보전 지역의 우수한 자연 경관과 생물중 다양성의 보전 을 통하여

지역 농수산물의지속가능한 생산 및 발전도모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인 우리나라 서남해안 갯벌의 지속적 보전 관리및 생태관광 기반시설 구축을

통한 경제활성화

지 정 일  :  2018년 2월8일

지정현황 : 162.0㎦  13개 읍면 (흑산 제외)





곳은 2009년 암태면특색있는쌈지공원 조성의 일환의로 오도리 마을 주민들이 2009년 3월~5월까지

참여 하여조성한 곳입니다






의로운 농민의 혼이 살아 숨쉬는 암태도

암태도는 돌이 많고 바위가 병풍처럼 섬을 둘러 싸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특히 암태도 수곡리의

추포도를 잇는 노두길은 어느 섬에서도 찿아보기 힘든 명물로 밀물때 는 바닷물에 잠기고 썰물때는

길이 드러나 이동이가능해 노두를 감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승봉산, 에로스박물관 추포해수욕장 등의 관광지가 있다



에로스 서각 박물관

우석 정배균 명장은 10대 시절 목공예 기술을 나무에 접목, 수차례 시행 착오를 반복한 끝에 자신만의

서화각 기술을 만들었으며 밑 그림 없이 영감만으로 조각을 하기 때문에 그의 작품에는 아무나 흉내

낼 수 없는 독특함이 묻어난다

전남 신안군 암태도 '에로스서각박물관'은 요즘 신안의 신흥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정배균(62) 관장은

"웬만한 도시의 국립박물관보다 관람객이 더 많다"고 말했다. 지난달 4일 암태도와 압해도를 잇는

'천사대교(7.22)'가 개통하고 나서 평일 하루 1만여명이 암태도 관문에 있는 이 박물관을 찾는다.

20169월 목판화 작품 300여점을 갖추고 개관한 이 박물관의 하루 평균 방문객은 20여명이었다.

천사대교 개통 이후 500배가 늘어난 것이다. 주말엔 하루 15000여명 수준이다.


암태면과 자은면을 잇는 은암대교 ( 자은면의 은, 암태면의 암자)

자은도는 이국적이면서 아름다운 분계, 백길해수욕장과 해변의 경치를 더욱 운치있게 해 주는 울창한 송림, 청잣빛 하늘 등 어디를 둘러봐도 고즈넉하고 아름답다.
또한, 산과 바다가 함께 어우러진 풍경을 배경으로 한 해넘이길'은 '대한민국 해안누리길, 대표 노선 중
하나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예술의 섬 안좌도에는 수화 김환기의 발자취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즐길수 있으며 김환기 생가 부터 대작품을 여기 저기서 그려져 예술의 거리로 조성되어 있으며, 반월, 박지도간 1462m 목교로 설치되어 걸으면서 갯벌을 감상할 수 있어 색다른 즐거움을 주는 곳이다


신안 김환기 고택
 국가민속문화재 제251호
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면 김환기길 38-1
한국의 대표적 서양화가로 우리나라 전통미를 현대화시키는데 주력한  수화 김환기(金煥基: 1913~ 1974) 화백이 태어난 곳으로 안채와 화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환기는 우리나라 모더니즘의 제1세대 화가로
한국의 고전적 소재를 추상적 조형언어로 양식화하여 한국미술의 새로운 전가를 마련한 인물로, 이곳은

그의 유년기와 청년기 작품 활동이 이루어졌던 공간이다
김환기 고택의 안채는 ㄱ자형 기와집으로 평면구성은 좌측으로부터 곳간 건넌방, 대청마루. 안방, 정지

순으로 꾸며져 있고, 정지 앞 쪽으로 꺽어져 다시 방 1 칸이 드려져 있다 다듬은 방형(方形)초석 위에

방주(方柱)를 세운 납도리집 형식이며, 정지의 파장문만을 제외하고 모두 띠살문이다
화실은-자형 납도리집이다. 두 건물은 전동가옥이 근대로 들어서면서 사회의 변화에 따라 실용적으로

변용되어 가는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늘 푸르고 건강한섬 압해도

압해도는 신안군청이 자리하고 있는 교통 행정의 중심지이며, 송공산 2만5천평 부지에 분재원, 생태연못,

야생화원, 저녁노을 미술관 등을 조성하여 바쁜 현대인들의 생활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속에서 여유와 평안을 찾을 수 있다



압해대교

목포와 압해읍을 잇는 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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