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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전국최대 금낭화 대아 수목원

♥사랑 2019. 5. 30. 02:01

꽃향기가 그윽한 테마공간 대아 수목원

대아댐 호반도로를 타고 은천계곡으로 들어가 산천마을 다리를 건너면 대아 수목원이 나온다.

천년의 비상 전라북도가 운영하는 공립수목원으로서 전국 최대 규모(7ha)로 다양한 식물 유전자원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삼나무와 편백나무숲 사이로 맑과 깨끗한 계곡이 흘러 특히 피서철 가슴속 까지

시원함을 선사하며 열대 식물원, 금낭화 군락지 등의 풍성한 볼거리기 있으며, 고객중심의 산림문화

체험공간 확충으로 고품질 산림서비스 제공을 하고 있는 대아 수목원입니다.


대아수목원 지역은 과거 전국 8대 오지였으며 70년대 초 화전 경작이 중단된 후, 지형적으로 일반인의

접근이 어려운 관계로 인위적인 훼손 없이 다양한 식물이 자연 그대로 보전되어 있습니다. 수목원내에

형성된 천연림은 11 ~ lll 영급에 중밀도 이상의 식생을 형성하고 있다. 상층 식생은 참나무류(굴참나무,

졸참나무,신갈나무)를 중심으로 한 층층나무, 비목나무, 고로쇠나무, 가운데 그 아래층에는 고추나무,

싸리 나무, 화살나무, 병꽃나무 등의 작은키나무(관목)가 주로 자라고 있으며, 하층식생으로는 금낭화,

미치광이풀, 얼레지, 복수초 등 다양한 지피식물이 생육하고 있다.

대아수목원 내에는 자생종을 비롯하여 식재종 및 원예종 등을 포함하여 총 2,600여 종류의 다양한 식물을 굴피나무 등의 큰키나무(교목)가 우점하는 보유하고 있다. 야생동물은 밀화부리, 뻐꾸기, 노랑턱멧새 등 조류 86, 멧돼지, 고라니, 너구리 등 수류10종이 서식하고 있으며, 균류(버섯)자원은 싸리버섯, 운지 버섯, 아까시재목버섯 등 총 225종류가 분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금낭화는 현호색과의 다년생 숙근초로 줄기는 보통 50-60cm 최고 80cm까지 자라고, 줄기에서 나온 꽃대는 20-30cm로 활처럼 휘어져 밑에서부터 여러 송이의 꽃들이 4월에서 6월 사이에 피어나며,6~7월에 콩꼬투리 모양의 삭과가 열리며 삭과 안에 들깨와 같은 종자가 결실된다 이 곳에서 금낭화는 120cm까지 자라고 있으며, 줄기 수 또한 1포기당 40-50개의 줄기를 형성하고 있다.

금낭화는 모란처럼 아름다운 꽃을 가지고 있으면서 꽃줄기가 등처럼 휘어져 있어 등모란 또는 덩굴 모란으로

불리고, 여인들이 가지고 다니던 주머니를 닮은 꽃모양 때문에 며느리주머니' 며늘치로 불리기도 한다.







산림 문화 전시관에는 뿌리 공예외에도 목공예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이밖에 금낭화 포토존, 수목원이

보유하고 있는 수목도감, 산림의 공익적 기능 등을 검색할 수 있는 키오스크, 선조들의 생활 한방을

볼 수 있는 동의보감, 본초강목 등의 고서와 해당화, 익모초 등의 약용식물등이 전시되어 있다.

느티나무 뿌리공예품은 대아수목원내에 자생하던 느티나무가 태풍에 쓰러져 고사된 것을 이용하여

제작하였다고 합니다


국내 최고 시설을 자랑하는 온실로서 한 겨울에도 바나나, 오렌지, 파인애플, 야자수, 선인장 등

400여 종의 식물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곳 규모는 1,670m²로 9개원 10개실이 테마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호남정맥은 호남지방을 달리는 산줄기란 이름으로 우리 전통 지리의 개념으로 살펴보면 전북 장수군

주화산에서 뻗어 내장산에 이르러 전남지역을 동서로 가르며 백운산에 이르는 산줄기를 말한다. 이 산줄기의

산들은 곰재·만덕산·경각산 오봉산 내장산·백암산·추월산· 산성산· 설산· 무등산 천운산 . 두봉산· 용두산· 제암산 . 일림산 . 방장산 존제산 . 백이산 . 조계산 . 희아산· 동주리봉 . 백운산 등이며, 영산강 유역을

이루는 서쪽해안의 평야지대와 섬진강 유역을 이루는 동쪽의 산간지대를 가르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약 1,000여 종의 나무가 자라고 있다. 이들 나무는 반만년 동안 온갖 고난을 이겨내며

살아온 우리 민족에게 중요한 생활재료가 되었다.물질적인 면에서 볼 때는 임산물의 이용, 비물질적인

면에서 볼 때는 문화적 기능과 무형의 공익적 기능으로 우리 민족의 생활과 함께 해 오고 있다.


 나이테는 우리나라와 같이 사계절이 뚜렷한 지역에서 잘 생기는데 여름철과 겨울철 줄기가 자라는 차이에

의하여 폭과 색깔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잘린 나무의 속을 보면 여러개의 원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원은

해마다 하나씩 생기는데 원을 하나씩 세어 보면 나무의 나이를 알 수 있으며, 이 원을 “나이테"라고 부릅니다.

나이테는 나무와 풀을 나누는 기준이기도합니다. 왜냐하면 풀에는 나이테가  생기지 않기 때문이죠.

버섯은 균류의 일종으로 세포에 엽록소가 없는 생물 이어서 영양을 다른 생물로부터 얻어야 하므로 생물에

기생하거나 죽은 생물에서 부생젖으로 영양을 얻는다. 세계적으로 버섯은 약 14,000종이 알려져 있고,

우리나라 자생 버섯류는 약 970종이 기록되어 있고, 이들 중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양송이,

노루궁뎅이, 불로초(영지) 등이 상업적로 재배되고있으며 사람들이 식약용의로 널리 애용하고 있습니다.


개구리는 봄이 되면 알을 낳으려고 물가로 모여 들어 짝짓기를 하고 금방 낳은 알은 크기가 매우작지만

수분을 빨아 들이면서 점점 커짐니다15일 만에 알의 막을 찍고 올채이가 나와 뒷다리 앞다리가

나오고 꼬리가 줄어 들어 개구리가 됩니다. 올챙이는 물 속에서 아가미로숨을 쉬면서 살고, 개구리가 되면 뭍에서 허파와 살갗으로 숨을 쉬면서 살아갑니다. 이렇게 물에서 살다가 뭍으로 옮겨서 살아가는 개구리 무리를 물뭍동물(양서류)이라고 합니다


지렁이의 먹이는 흙입니다. 지렁이가 싸는 똥도 흙이구요, 흙을 먹으며 미생물을 섭취한 후 배설하기

때문에 지렁이가 있는 곳의 흙은 양분이 많고 비옥 하답니다. 동글동글한  흙이 바로 지렁이가 만든

흙입니다

지렁이 생태

♤ 생태 : 교미 →산란 → 부화  → 성충  → 완전 성장

수명 : 1~15년.     습성 : 야행성이며, 지나치게 덥거나 추우면 죽어요

♥ 비오는날 에 지렁이가 왜  흙 밖으로 나올까요?

지렁이는 피부를 통해 호흡을 합니다, 흙 속에 물이 차면 숨을 쉴 수 없어 비오는 날 흙 밖으로 나옴니다

용담댐 수몰지 느티나무

대야수목원내에 식재되어 있는 느티나무는 진안 용담댐 수몰지역인 정천면 정천중학교 교정에살았던

나무로 용담댐 준공 직전인 2000년 가을 폐교된 학교가 철거되면서 기증한 나무 입니다

수령 : 약320년,  나무 높이 : 8m,  나무둘레 : 3.8m

동상호의 물줄기는 굽이굽이마다 그 눈길을 머물게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또한 단풍철이면 저수지 주변의 산들이 울긋불긋한 옷을 갈아입어 환상의 극치를 이룹니다.

대아호는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저수지답지 않게 자연 스럽고 빼어난 경관을 자랑합니다.


대아호를 감돌아 동상호에 이르는 호반 도로는 말끔히 포장되어 드라이브 코스의 운치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대아댐은 지난 1989년 12월 완공된 댐으로 저수량이 5,464만톤에 이르고 있습니다.

또한 동상저수지는 설경구, 송윤아 주연의 '사랑을 놓치다'의 촬영지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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