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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대둔산도립공원, 완주여행

♥사랑 2019. 9. 16. 06:00

대둔산의 유래

신증동국여지승람(500년 전에 쓰여짐)"대둔산 고산현북45리라 쓰여 있고, 300년 전(1658)

썼다는 안심사적비에는 바위에 가로로 크게 "대둔산 안심사비(大芚山 安心寺碑 )"라고 적혀있다고합니다.

그 아래 비문 첫 줄에 "조선국 전라도 고산면 대둔산 안심사 사적비명(朝鮮國 全羅道 人山 安寺銘)"이라고 쓰여있다고 합니다. 모두 싹나올 둔()자를 써서 대둔산으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대둔산의 바른 이름은 순수한 우리말은 한듬산' 이라고합니다. 이 한듬산을 漢字化한 것이 대둔산 이어서 ''의 뜻이 들어 있지 않고 다만 과 비슷한 한자를 음자화한 것이 ''이므로 그 둔자기 한자로

이느 자이든 상관이 없는 것이라고 합니다,

벌곡, 가아곡 등 일부 논산 사람들은 그 쪽에서 보는 한듬산의 모습이 계룡산과 비슷하지만

산택극 · 수태극의 대명당 자리를 계룡산에게 빼앗겨 한이 되어 한이 든산'의 뜻으로 한듬산이라

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한듬산의 크다는 대()로 하고 듬은 그 소리'만을 비슷히게 둔(), 혹은 둔()으로 해서 대둔산이 된것이라고 합니다.

옛날부터 이 산자락에서 살아온 사람들은 지금도 대둔산이라 하지 않고 한듬산이라 부른다고 합니다.

배티재는 임진왜란 당시 골짜기에 배나무(산들배나무)가 많은 재(고개)라 하여 이름 하였는데, 그 후 한자화하여 이치(梨峙)로 쓰고 있습니다.진산면쪽의 골짜기에는 높이 14m의 큰 산들배나무가 있어 금산군이 보호수 (8-3-336)로 지정되어 보호를 받고 있다고합니다. 이 또한 옛날부터 살아오 사람들은 지금도 이치재라 하지 않고 배티재라 부르고 있습니다.

자료 제공 대둔산 공원관리사무소


금강현수교

총연장 50M, 교폭 1M , 통과 하중 25.0 TON,  공사기간 1984.9.11~1985.9.27









삼선계단

마천대(TOP) 해발 878M








비가 온 후여서 운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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