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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한국관광 100선 괴산 산막이 옛길

♥사랑 2019. 10. 22. 04:00

산막이 옛길

 백두대간에서 한남금북 정맥이 갈라져, 남한강의 달천과 금강의 보강천이 흐르는 한반도의 정중앙 괴산군. 친환경 농업으로 물산이 풍부하며 인심까지 후덕한 풍요로운 괴산군. 바로 여기 칠성면 사은리 사오랑

마을에서 산막이 마을까지 하나로 어우러진 정감어린 옛길이 있었기에  십리옛길과 이십리 등산로로  하늘과 땅, 산과 강과 바람, 바위와 소나무, 산새와 들꽃이 조화를 이루는 산막이옛길이라 합니다

이길은1957년 우리나라 기술로 최초 건설된 괴산댐이 있는 곳입니다.




산막이 옛길

산 깊숙한 곳에 장막처럼 주변 산이둘러쌓여 있다고하여 산막이라 하며 예전부터 이곳에서 

살던 산막이 마을 사람들이 오고가던 옛길

호랑이굴

겨울이면 눈 속에 짐승발자국이 남겨져있던 이곳을 호랑이가 드나들던 굴로 과거시골 청년들의 사냥터가

되었다는 일화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마흔 고개

데크 구간중 가장 높은 40계단 으로 데크를 걸어 올라가면서 주변 경관을 보면아래쪽은 호수,

위쪽은 바위 절경이 운치를 더해주고있는 곳입니다

여우비 바위굴

산막이를 오고가던 사람들이 여우비(여름철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와 여름  한낮에 더위를 피하며

잠시 쉬어가던 바위굴 이라고 합니다

앉은 뱅이 약수

옛 오솔길 옆에 옹달샘이있었는데 앉은뱅이가 지나가다가 물을 마시고난후 효험을 보고 걸어서

갔다고 하며 수질이 양호하고 일년 내내 물이마르지 안는다고 합니다

괴산 바위

특이한 석질로 이루어진바위가 괴산을 상징하는모산(山)자 형상을하고 있으며 자연이 만든 해독할 수 없는

상형문자가 신비롭게 새겨져 있어 길손 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고 합니다

가재 연못

진달래 동산을 지나 피난골 계곡에서 흘러 내리는 도랑을 막아자그만한 연못을만들어 가재가 서식할

수있는 환경을 만든 곳이라고 합니다



산막이 옛길에는 사계절 모습이 변화하는 식물과 수많은 이야기가 녹아있는 지점들이 있습니다.

주변 경관을 볼 수 있는 전망대, 기괴한 모형을 가진 바위, 전설과 이야기가 살아있는 공간,사람들의 땀과 피곤을 씻어주는 쉼터 등 다양한 공간들이 여러분을 맞이합니다. 또한,소나무림과 각종 활엽수림이 건강하게 자라고 있어 우리 눈과 마음을 정화시켜 줍니다

괴산 수월정

이곳은 조선 중기의 문신이며 학자인 노수신 (1515-1590) 을사사화로 인하여 유배되어 와서 거처하던

곳이다. 중종 381543에 문과에 장원급제하고 명종이 즉위 1546 하고 을사사화가 일어나자 이조 좌랑으로

있다가 명종 21547에 순천에서 진도로 보내져 19년간 섬에서 귀양을 살았다. 그 후 명종 2015650

이곳으로 옮겨와서 2년 만에 선조가 즉위하자 풀려나 벼슬이 영의정에까지 올랐다. 정면 3,

측면 2칸의 팔작지붕집으로, 본래는 연하동에 있었으나 1957괴산 수력 발전소의 건설로 수몰되자 지금의 자리로  옮겨 세운 것이다. 수월정, 이란 현판이 걸려 있다.

연하협구름다리

시 설 명 : 연하협구름다리

현 황 : 연장 134m, 2.1m, 

 이용시간 : 하절기 09:00 ~18:00, 동절기 09:00 ~17:00

연하구곡 을 찾아 떠나는 괴산호 일주 (왕복) 뱃길 여행!

산막이 ~새뱅이 (선유대 회항~차돌바위 (주차장)운항거리 10Km/ 소요시간 50

      승선료 : 대인 10,000 소인 5,000

산막이 ~ 새뱅이 (선유대 회항~산막이 |운항거리 8Km/소요시간 40

     승선료 :대인 8,000원 소인 4,000

삼신 바위

괴산댐 건설 전에는 경치가 빼어나고 강물이 빠르게 흘러 살여울이라고 부르던 곳인데,

삼신(해,달,별의신)이 내려와 목욕을 하다 날이 밝아 승천하지 못하고 삼신 바위가되었다는 전설이 있음


각시 바위                                                                                신랑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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