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하나님께 영광을 !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안에서 이루러진것을 감사합니다

2022/08/23 2

[겨자씨] 나의 이름은 에바다

[겨자씨] 나의 이름은 에바다 누구도 자기 이름을 스스로 지어서 이 세상에 나온 사람은 없습니다. 누군가 지어준 이름으로 살아갑니다. 며칠 전 노회 목회자 가족 수련회에서 이름을 짓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말 다양하게 각자 자기 이름을 지었습니다. 어떤 사모님은 자기 이름을 ‘에바다’(열려라)로 짓고 싶다고 했습니다. 사모님 형제는 육 남매인데 그중 네 사람이 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아래 남동생은 농아인이라 했습니다. 여러 해 동안 같은 노회에서 뵈었는데 사모님 가정의 그런 아픔은 전혀 몰랐습니다. 그 동생은 어린 시절을 실의 가운데 보냈지만 놀랍게도 지금은 보청기 사업을 한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 가운데 사모님은 자기 이름이 ‘에바다’가 돼 동생의 말문도 열어 주고, 가족과 어려운 사람을 고쳐..

이사야 31장

이사야 31장 1. 도움을 구하려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은 말을 의지하여 병거의 많음과 마병의 심히 강함을 의지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앙모하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하나니 2. 여호와께서도 지혜로우신즉 재앙을 내리실 것이라 그의 말씀들은 변하게 하지 아니하시고 일어나서 악행하는 자들의 집을 치시며 행악을 돕는 자들을 치시리니 3. 애굽은 사람이요 신이 아니며 그들의 말들은 육체요 영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그의 손을 펴시면 돕는 자도 넘어지며 도움을 받는 자도 엎드러져서 다 함께 멸망하리라 4. ○ 여호와께서 이같이 내게 이르시되 큰 사자나 젊은 사자가 자기의 먹이를 움키고 여러 목자를 불러 왔다 할지라도 그것이 그들의 소리로 말미암아 놀라지 아니할 것이요 그들의 떠듦으로 ..

이사야 2022.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