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하나님께 영광을 !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안에서 이루러진것을 감사합니다

2025/02/16 2

창세기 4장, 전주동부교회

창세기 4장     가인과 아벨 1. 아담이 그의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임신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2.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였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였더라3.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5.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6.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찌 됨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찌 됨이냐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8. ..

창세기 2025.02.16

[겨자씨] 입보다는 귀

[겨자씨] 입보다는 귀요즘 우리 사회는 모이면 말조심해야 한다는 생각이 앞서는 분위기입니다. 이런 가운데 모처럼 웃음으로 가득한 모임이 있었습니다. 20여명이 모였는데 시종 웃음이 가득했습니다. 가볍지만은 않은 모임이었지만 웃음이 계속됐습니다. 돌아오면서 이유를 생각해 봤습니다. 먼저는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바라봤기 때문이었습니다. 상대의 생각을 소중하게 다루려고 했습니다. 다른 하나는 자신의 이야기를 결론처럼 주장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종종 자기 생각이 결론되길 원합니다. 자신과 다른 의견을 용납하지 못합니다. 좋은 길을 찾으려하기 보다 생각의 옳고 그름을 가리는 법정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적지 않습니다.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어쩌면 그렇게 어려운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상대 이야기를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