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미움을 잡는 법 [겨자씨] 미움을 잡는 법 우리는 신앙적으로 많이 아는 것을 대단하다고 여기며 살았습니다. 신앙의 진정한 실력은 지식의 양보다 실천의 양이어야 합니다. 이제는 앎이 삶이 되는 일에 더욱 매진할 필요가 있습니다. 신앙생활에서 제일 실천하기 어려운 것 중 하나는 미움을 해결하는 일.. 카테고리 없음 2019.09.23
누가복음 15장 누가복음15장 1.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2.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수근거려 이르되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 하더라. 3.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 비유로 이르시되 4.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백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를 잃으면 .. 성경 누가복음 2019.09.22
[겨자씨] 고정관념 [겨자씨] 고정관념 ‘환상교향곡’으로 유명한 프랑스 낭만주의 작곡가 베를리오즈는 가난한 농촌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 본 악기라고는 작은 피리 한 개가 전부였습니다. 온 마을에 피아노 한 대가 없을 정도로 가난했습니다. 17세에 파리음악원에 입학한 후 다양한 악기를 .. 국민일보 겨자씨 2019.09.11
[겨자씨] 죄를 끊어낼 용기 [겨자씨] 죄를 끊어낼 용기 엔지니어인 아론은 휴가 때마다 혼자서 사막의 협곡을 즐기는 익스트림 스포츠광이었습니다. 미국 서부 유타지역 사막에서 등반하던 중 갑자기 절벽 위에서 돌덩이가 굴러떨어졌습니다. 집채만 한 바위 밑에 그만 손이 깔리고 말았습니다. 불행 중 다행으로 손.. 국민일보 겨자씨 2019.08.30
[겨자씨] 신상구(愼桑龜) [겨자씨] 신상구(愼桑龜) 신상구란 말은 입조심을 하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옛날 바닷가 마을에 효자가 살고 있었는데, 아버지가 오랜 병환 끝에 돌아가실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오래 산 거북이 끓인 물을 마시면 병이 나을 거란 말을 들었는데, 마침 1000살은 됐을 법한 거북이를 발견했.. 국민일보 겨자씨 2019.08.25
누가 복음 8장 누가복음 8장 1. 그 후에 예수께서 각 성과 마을에 두루 다니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시며 그 복음을 전하실새 열두 제자가 함께 하였고 2. 또한 악귀를 쫓아 내심과 병 고침을 받은 어떤 여자들 곧 일곱 귀신이 나간 자 막달라인이라 하는 마리아와 3. 헤롯의 청지기 구사의 아내 요안.. 성경 누가복음 2019.08.22
[겨자씨] 변화를 꿈꾸는 인생 [겨자씨] 변화를 꿈꾸는 인생 인간이 걸어서만 다닐 때, 그리스·로마인들은 세상이 오직 지중해 연안의 유럽뿐인 줄 알았습니다. 유클리드 기하학으로 설명이 됐고 납득도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신대륙이 발견되고 아시아가 알려지면서 사람들은 비행기로 공간 이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국민일보 겨자씨 2019.08.21
[겨자씨] 올바른 방향으로의 한 걸음 [겨자씨] 올바른 방향으로의 한 걸음 얼마 전 해외에 나갈 일이 있었습니다. 외국의 한 식당에서 음식을 시키려고 하니 그곳에 한국 사람이 많이오는지 종업원이 한국어를 아는 척하고 싶어합니다. 우리 일행을 보며 “빨리빨리”라고 말하면서 웃습니다. 아마 아직도 한국인이 그리 보이.. 국민일보 겨자씨 2019.08.20
[겨자씨] 놀이동산 가는 딸들의 믿음 [겨자씨] 놀이동산 가는 딸들의 믿음 딸들이 어렸을 때 놀이동산에 함께 놀러 간 적이 있습니다. 당시엔 내비게이션이 없어 지도를 보며 어렵게 놀이동산을 찾아가고 있었습니다. 뒷자리에 앉아있던 두 딸은 “놀이동산에 가면 뭘 타고 놀까, 뭘 사 먹으면 좋을까”라며 마냥 즐거워했습.. 국민일보 겨자씨 2019.08.20
[겨자씨] 신앙이 비상구입니다 [겨자씨] 신앙이 비상구입니다 용남이는 천덕꾸러기 백수입니다. 누나들에게 구박당하고 잔칫날에도 부모님이 자랑할 만한 아들이 못 됩니다. 용남이에게도 남들이 모르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학 때 산악 동아리에 가입해 활동하며 쌓은 실력입니다. 암벽타기는 용남이에겐 늘 자신 있는.. 국민일보 겨자씨 2019.08.17
[겨자씨] 권총과 기관총 [겨자씨] 권총과 기관총 한 처녀가 구도자의 길을 걷기 위해 수도원으로 들어갔습니다. 수도원장은 그녀에게 권총 한 자루를 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곳 생활이 답답하면 공중을 향해 한 방씩 쏘면서 마음을 푸십시오.” 그녀는 답답해질 때마다 수도원 뒷산으로 올라가 권총을 쏘면.. 국민일보 겨자씨 2019.08.16
[겨자씨] 돌파하라 [겨자씨] 돌파하라 안데르센은 가난한 집안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못생긴 외모 콤플렉스로 폐쇄적 성격을 갖게 돼 친구 없이 혼자 인형과 놀았습니다. 학교를 그만두고 연극배우가 되고자 코펜하겐으로 상경했으나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습니다. 오페라 가수에 도전하려 했지만, 목소리.. 국민일보 겨자씨 2019.08.15
[겨자씨] 이름을 불러 주세요 [겨자씨] 이름을 불러 주세요 가끔 여행을 가면 근처에 있는 식물원에 들르곤 합니다. 풀과 나무를 보면 하나님이 지은 아름다움으로 마음이 편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식물원에 가면 좋은 점 중 하나는 이름 모를 꽃이나 풀의 이름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식물원에는 거대한 열대 식물.. 국민일보 겨자씨 2019.08.12
[겨자씨] 상처가 주는 은혜와 지혜 [겨자씨] 상처가 주는 은혜와 지혜 이삿짐을 정리하다가 날카로운 곳에 찔려 집게손가락 끝에 피가 났습니다. 별거 아닌 상처였는데도 참 불편했습니다. 뭔가를 잡을 때마다 아파서 움찔움찔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상처와 불편함은 그리 오래 가지 않았습니다. 그때 든 생각이 있.. 국민일보 겨자씨 2019.08.11
[겨자씨] 아주 쉬운 일 [겨자씨] 아주 쉬운 일 캐나다에 사는 데이비슨이란 할머니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할머니는 자기 집 근처의 학교로 등교하는 학생들을 향해 12년 동안 손을 흔들어 줬다고 합니다. 할아버지와 함께 살 때부터 시작해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에도 홀로 학생들을 향해 아침마다 손을 흔들.. 국민일보 겨자씨 2019.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