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하나님께 영광을 !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안에서 이루러진것을 감사합니다

성경 588

마태복음 24장

마태 복음 24장 1.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 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 2.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3. 예수께서 가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이르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6.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 니라. 7. 민족이 ..

마태복음 2022.11.25

마태복음 25장

마태복음 25장 1. 그 대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2. 그 중의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라 3.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4.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 갔더니 5.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6.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7.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8.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 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9.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너희가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10. 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산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

마태복음 2022.11.25

마태복음 3장

마태복음 3장 1. 그 때에 세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말하되, 2.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 3. 그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 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가 오실 길을 곧게 하라 하였느니라. 4. 이 요한은 낙타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음식은 메투기와 석청이었더라. 5. 이 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강 사방에서 다 그에게 나아와, 6. 지기들의 죄를 자복하고 요단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으니, 7.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세례 베푸는 데로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 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9...

마태복음 2022.11.25

마태복음2장

마태복음2장 1.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 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2. 유대인의 왕의로 낳신이가 어디계시야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3.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4.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 물으니 5. 이르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 바 6. 또 유대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시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다. 7. 이에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묻고 8.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

마태복음 2022.11.25

마태복음 27장

마태복음 27장 1. 새벽에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함께 의논하고 2. 결박하여 끌고 가서 총독 빌라도에게 넘겨 주니라. 3. 그 때에 예수를 판 유다가 죽다 그의 정죄됨을 보고 스스로 뉘우쳐 그 은 삼십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갖다 주며 4. 이르되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하였도다 하니 그들이 이르되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냐 네가 당하라 하거늘 5. 유다가 은을 성소에 던져 넣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매어 죽은지라. 6. 대제사장들이 은을 거두며 이르되 이것은 피값이라 성전고에 넣어 둠이 옳지 않다 하고 7. 의논한 후 이것으로 토기장이의 밭을 사서 나그네의 묘지를 삼으니 8. 그러므로 오늘까지 그밭을 피밭이라 일컫느니라. 9. 이에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하여 하..

마태복음 2022.11.25

마태복음 28장

마태복음 28장 1. 안식일이 다 지나고 안식후 첫날이 되려는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왔더니 2. 큰 지징이 나며 주의 사자가 하늘로 부터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3. 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 같이 희거늘 4. 지키던 자들이 그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더라 5. 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무서워 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6.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하신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셧던 곳을 보라 7. 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거기서 너희가 뵈오리라 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일렀느니라 하..

마태복음 2022.11.25

[겨자씨] 나를 감싸안으며

[겨자씨] 나를 감싸안으며 가수 이적의 노래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가사 중에 이런 말이 나옵니다. “다시 돌아올 거라고 했잖아. 잠깐이면 될 거라고 했잖아. 여기 서 있으라 말했었잖아.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가사를 썼던 이적은 부모에게 버림받은 아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버림받은 마음을 노래로 표현했다고 합니다. 화려한 조명, 놀이기구를 타며 즐겁게 웃는 사람들 사이에 웅크리고 앉아 외롭게 우는 아이가 떠오르는 가사입니다. 생각해보면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나를 사랑해주던 어머니 아버지도 떠나가시고 내 품에서 나를 향해 웃어주던 자녀들도 떠나갔습니다. 믿었던 사람도 떠나가고 이제 혼자인 것 같습니다. 그런 우리를 향해 달려오시는 발걸음이 있습니다. 두 손과 두 발에 깊은 상처가 있..

[겨자씨] 보이지 않는 날개

[겨자씨] 보이지 않는 날개 요즘 도시 관광을 할 때 많이 찾는 곳이 벽화마을입니다. 인기 있는 벽화 중 하나가 날개 그림입니다. 거기서 사진을 찍으면 날개 펼친 천사 같은 모습이 연출됩니다. 줄지어 사진 찍는 이들의 표정을 보면 날개 있는 자신의 모습을 대부분 좋아하는 듯합니다. 제겐 계단을 오르기 시작한 사람의 등에 날개가 펼쳐진 그림이 있습니다. 저의 새 출발을 축하하는 의미로 지인이 선물한 것입니다. 우리 인생에도 날개를 달아주는 분이 계십니다.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은 우리 삶과 새로운 시작에 늘 날개를 달아줍니다. 보이지 않는 이 날개는 믿음으로 우리를 날 수 있게 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땅에 믿음으로 발을 내디뎠을 때 요단강이 멈췄듯이 믿음으로 내디디면 하나님은 우리가 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