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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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림 2

변산반도, 고사포 해수욕장, 일몰

변산반도, 고사포 해수욕장, 일몰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운산리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약 2km에 이르는 백사장과 방풍을 위해 심어 놓은 약 300m의 넓고 긴 송림이 장관을 이룬다. 일대의 해수욕장 중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울창한 송림은 야영지로서 적격이다. 서해의 다른 해수욕장보다 물이 맑고 깨끗하며 모래도 곱고 부드럽다. 해수욕장 앞에는 새우 모양을 닮았다 하여 하(鰕)섬으로 불리는 작은 섬이 하나 있다. 매월 음력 보름이나 그믐쯤에는 해수욕장에서 이곳까지 사람들이 현대판 모세의 기적이라고 부르는 약 2km의 바닷길이 열린다. 이때에는 섬까지 걸어갈 수 있으며, 조개나 낙지·해삼 등을 잡는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 흔히 변산반도의 산악 쪽을 내변산, 해안 쪽을 외변산으로 구분하는데 외변산에..

하동 여행, 하동 송림

하동 송림, 하동여행 경상남도 기념물 제55호인 하동송림은 조선 영조 21년(서기 1745년) 하동도호부사(河東都護府使) 전천상 公이 섬진강변의 바람과 모래를 막아 백성을 잘 살게 하기 위해 광명리 일원에 심었다고 전해오고 있으며 1935년 섬진교를 준공하고 홍수 방지를 위한 제방공사를 하면서 송림의 일부가 훼손되어 지금은 7,881평에 620여주의 노송과 300여주의 작은 소나무가 전국 제1의 인공 숲을 이루고 있다고합니다. 맑고 푸른 섬진강이 감돌아 흐르고 백사장과 어울려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백사청송은 관광객이 즐겨 찾는 관광명소이자 군민의휴식공간이 되고 있으며, 거친 모래바람 앞에 서도 굽히지 않는 소나무의 선비 같은 기상을 본받고 백성을 사랑한 한 목민관의 애민정신을 기리고자 여기 송림의 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