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하나님께 영광을 !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안에서 이루러진것을 감사합니다

장독대 2

명재고택

명재고택 (국가민속문화재 제190호) 논산 명재고택은 조선시대의 학자인 명재 윤증 선생 생전(1709)에 지어진 곳이다. 조선중기 호서지방의 대표적인 양반가옥으로, 전형적인 상류층의 살림집이다. 사랑채 앞 축대와 우물, 연못과 나무에서는 조선시대 정원 조경술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으며, 계절의 변화에 따른 일조량 및 바람의 속도를 조절하기 위해 저장 공간인 광채와 비껴서 배치한 안채(서쪽)의 구조에서는 옛 선조들의 뛰어난 지혜를 엿볼 수 있다. 후원의 장독대와 소나무 숲은 실용성과 경관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조화를 보여주고 있다. 고택의 안채는 'ㄷ'자형, 사랑채까지 포함된 구조는 'ㅁ'자형의 목조 와즙 단층 건물이다. 안채는 안주인이 생활하는 사적인 공간이기 때문에 외부로부터 보호 받고 살림하기 편하..

뒤웅박고을, 세종전통장류박물관

뒤웅박 고을, 세종전통장류 박물관 뒤웅박 고을에는 신토불이 콩과 소금이 멋과 맛으로 길들여지는 세월을 맛으로 삭히는 세상을 살맛으로 나누어주는 칠백여개의 단지가 신병사열대 같은 뒤웅박 장독대가 있고 바람소리 새소리로 곰삭은 혼이 담긴 어머니 장맛이 있어요. 생명의 꽃이 되는 전통 장류 테마파크에는 세상이 온통 흘어간 어머니의 노래로 적막을 짜는 세월의 무늬가 있고 효성으로 탱글탱글 여문 뒤응박 씨앗 같은 촌장의 시간을 물고 있는 미소가 있습니다. 어머니 마음이 옹기종기 수놓아져 있다고 합니다. 젖을 먹여 길러주신 은혜 어머니의 높은 은혜 땅과 같고 아버지의 높은 은혜 하늘과 같네 하늘과 땅의 은혜가 균등하듯이 부모님의 은혜도 그러하여라. 두눈이 멀었어도 개의치 않고 손과 발이 불구라도 싫어하지 않으시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