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산타 축제, 임실 치즈테마파크, 지정환신부

Merry Christimas

2019년 임실 산타 축제

12.12(토)~ 25(수) 임실 치즈 테마파크

기쁘다 구주오셨네 만백성맞으라 온교회여 다 일어나

다찬양하여라 다 찬양하여라 다 찬양 찬양 하여라.

구세주 탄생했으니 다 찬양하여라 이세상의 만물들아

다 화답하여야 다 화답하여라 다 화답 화답하여라

온 세상 죄를 사하려 주 예수 오셨네 죄와 슬픔 몰아내고

 다 구원하시네 다 구원하시네 다 구원 구원하시네

은혜와 진리되신 주 다 주관 하시니 만국백성 구주앞에

다 경배하여라 다 경배하여라 다 경배 경배 하여라

임실치즈의 역사가 대한민국 치즈의 역사입니다.

벨기에의 지정환 신부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산양 두 마리로 농민들과

함께 치즈 제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수없이 많은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끊임없는 노력과 치즈에 대한 열정으로 이끌어온

지정환 신부와 농민들의 마음이 결실을 맺어 임실치즈는 한국에서 만든 최초의 치즈가 되었습니다.

또한 치즈를 만들고 다양한 식품들을 치즈에 접목 시켜 새로운 치즈를 개발하여

지금의 임실치즈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치즈가 언제, 어디에서 처음 만들어졌는지 정확하게 알려주는 증거는 없지만, 치즈라는 것이

가축의 젖을 그대로 두면 응고되는 물질인 커드(우유가 산이나 응유 효소에 의해 응고된 것)를

이용한 식품이기 때문에 인류가 가축의 젖을 마시기 시작하면서 부터라고 전해지고 있답니다.

인류가 양을 사육하기 시작한 것이 지금으로 부터 12,000여 년 전이므로 이미

그전부터 치즈가 만들어졌을 것입니다

인류가 양을 사육하기 시작한 것이 지금으로 부터 12,000여 년 전이므로 이미

그전부터 치즈가 만들어졌을 것입니다.

최초로 가축을 사육하기 시작한 사람들은 중앙아시아의 유목민들이었는데 당시의 치즈는 가축의 젖에

남아 있는 유산균에 의한 자연적인 젖산 발효로 얻은 일종의 프레쉬 치즈였을 것입니다.

이렇게 오래전부터 치즈가 만들어졌다니 놀라지 않을 수 없겠죠?

치즈는 어떻게 발견 되었을까요? 치즈의 발견과 관련된 이야기는 다양해요. 그러나 대부분의

믿을만한 자료에서 치즈는 중동 또는 중앙아시아에서 최초로 만들기 시작했다고 전해요.

전설에 의하면 한 유목민(또는 상인이라고도 함)에 낙타(또는 말) 안장가죽 주머니에 우유를 채우고

사막을 가로지르는 여행을 떠났는데, 시간이 지나고 목을 축이기 위하여 주머니를 열어보니

우유가 연한 물 같은 액체와 하얀 색의 굳은 덩어리로 분리되어 있었어요.

이 유목민은 기술적인 배경에는 관심이 없었고, 단지 이 유청을 마실 수 있으며 커드(우유가 응고 된것)도 먹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상온에 노출된 우유는 유당이 발효되어 응고되고 동물 등에서

흔들거리면서 유청이 분리되어 유목민에게 신선한 음료를 제공했던 것이랍니다.

유목민들은 남은 커드에 약간의 가염을 하여 맛있고 영양가 높은 육단백질의 식품을 만들었는데

이것이 지금의 치즈로 발전했다고 전합니다.

고요한밤 거룩한밤 어둠에 묻힌밤 주의 부모 앉아서 감사 기도드릴 때 아기 잘도잔다 아기 잘도잔다

고요한밤 거룩한밤 영광이 둘린밤 천군 천사 나타나 기뻐 노래 불렀네 구주나셨도다 구주나셨도다

고요한밤 거룩한밤 동방의 박사들 천군천사 나타나기뻐 노래 불렀네 구주나셨도다 구주나셨도다

고요한밤 거룩한밤 주예수 나신밤 그의 얼굴 광채가 세상빛이 되었네 구주나셨도다 구주나셨도다

지정환 신부

"임실치즈 내가 한 게 아닌 그들이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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