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관광 100선, 보성 녹차밭, CNN선정 한국관광지 50선

차향기 가득한 보성차밭

아름다운 고장 보성은 차 주산지이자 차 산업의 발상지로 약 150만 평 규모의 차밭이

조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물결치듯 이어지는 차 이랑과 아름드리 삼나무가 어울려

그림같은 풍경을 빚어내고 있으며,  전국 제일을 자랑하는 차밭과 쪽빛바다,

국내 최초의 해수 녹차탕과 해수풀장등이  있어 일상 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의

편안한 휴식처가 될것입니다.매년 5월에는 "보성다향대축제"를 열어

명실 상부한 전국 차문화 행사로 자리매김 하였다고 합니다.

 

보성은 한반도 최대의 녹차밭이 있는 곳으로써 보성에서 율포로 가는 산하에는

녹차와 그 향기로 덮여 있으며 사철 푸른 차밭은 마음을 붙잡고 그내음에 취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삶에 지친 길손들을 오아시스 같은 이 차밭에서 다시 힘을 얻고

연인들의 사랑을 차 향처럼 더욱 짙어져만 간다고 하네요.

 

산수유와 홍매의 아름다음의 조화

 

역사의 기록 속에서도 찾을 수 있는 보성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차 산지입니다.

이는 산, 호수, 바다가 만나는 지리적 조건이 고급차 재배에 아주 적합한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비탈진 자락에 뿌려진 씨앗에서부터 자라온 보성의 차는 묵묵하고

고집스러운 정성을 닮아 진중하고 깊은 향과 맛을 지녔습니다.

 

그대처럼 순결하게 그대처럼 강인하게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아름답게 살아가리

오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아름답게

살아가리라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값있게 살아가리라 오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값있게 살아가리라.

 

보성녹차밭은 1939년 개원한 국내 최대의 다원으로 한국전쟁으로 페허로 남아 있다가

1957년 일대 임야와 함께 장영섭 회장이 인수하여 “대한다업주식회사를 설립하고 흔적만

 남아있던 차밭을 일구고 삼나무, 편백나무, 주목나무, 향나무, 은행나무, 밤나무, 단풍나무,

동백나무, 대나무, 꽃, 목련 등 약 300만그루의 관상수와 방풍림을 심었다고 합니다.

 

오랜 기간에 걸처 170여만평의 면적에 약 50여만평의 차밭을 조성하여 현재는

약 580만그루의 차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다양한 산림식물과 들꽃, 수목이 자라고

여러 종류의 곤충과 다람쥐, 청솔모, 두꺼비, 노루, 멧돼지와 각종 새가 서식하는

 자연생태 지역이 형성된 국내 유일의 녹차관광농원으로 가꾸어 왔다고 합니다.

차밭 조성과 함께 방풍림으로 심은 삼나무는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길” 에

선정되는 등 이제 우리나라의 명물로 자리하고 있으며, 대한다원에서 생산되는

녹차는 맛과 향이 야생차와 같은 유기농의 고급차가 생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대한다원은 지역주민들로부터 크다는 의미의 “큰다원” 과 보성지역에 있는

다원이라는 의미인 "보성다원”으로 불리어 오다가 어느날부터 “대한다원”으로

불려지게 되었으며 우리가 알고 있는 보성차밭은 엄밀히는 “대한다원”입니다.

 

"대한다원”은 전국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특히 경관이 아름다워 영화 "선물”,

“목포는 항구다"."사랑따윈 필요없어", 드라마 “간직한 것은 잊혀지지 않는다”,

“여름향기” “하노이의 신부”, “태왕사신”, CF "SK텔레콤의 수녀와 비구니편” 등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 CF의 촬영지가 되었읍니다.

 

미국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관광지 50선"에 선정 되었읍니다.

 

    2013년에는 전세계의 뛰어난 경치 31곳을 선정한 “세계의 놀라운 풍경 31선"에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대한다원이 선정 되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대표 휴가 명소 왕중왕, 한국관광 99선 등 각종 관광 관련 평가나

투표에서 선정되어 그 명성을 더해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는 내국인 관광객 뿐 아니라 일본,대만, 싱가폴, 중국,유럽, 미주지역의

수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연중 방문하고 있다고 합니다.

바다 전망대의 소나무  몇년이나 자라서 이렇게 자랐지? 

 

바다 전망대에서 본 한국차박물관 및 보성녹차리조트

 

보성녹차리조트 및 천문과학관

 

저멀리 득량만 및 고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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